2017 미분양관리지역 확인

category 경제소식통 2017. 4. 28. 23:01

어쩌다가 제주도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전락했단 말인가?! 정말 누가 제주도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나가 떨이질줄 알았을까. 제주도도 제주도 나름인 것 같다. 제주도 땅값이 핫하다고 아무 땅이나 분양아파트를 손댓다간 큰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벌써부터 2017년도 미분양관리지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다. 아마 대선후보의 공략도 그렇고 대선 이후에 분명히 부동산 변화가 예상되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가격은 상승했지만 여전히 거래량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아무래도 대선이라는 큰 이슈가 존재하기에 매수자들이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혹시나 부동산 가격 하락이라도 생길까봐 노심초사하며 조용히 관망하며 기다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분양시장은 열탕과 냉탕이 존재하며 부동산 분양가격과 경쟁률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그렇다면 미분양관리지역 2017년도 자료를 어떻해 알아볼 수 있을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개 및 지방 17개 등 총 26개 지역을 28일 발표했다. 8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경기 오산시, 제주 제주시가 미분양 증가로 추가 지정됐다. 7차 미분양관리지역 중 모니터링 필요지역으로 지정됐던 충북 진천군의 경우 미분양 증가세가 두드러지지 않아 모니터링 기간 경과 후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며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 분양보증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HUG의 홈페이지 및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미분양관리지역의 예비심사 심사대상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부지를 매입하려는 사업예정자로 최초 또는 추가로 부지를 매입하려는 자를 모두 포함한다. 사업예정자는 사업주체의 지위를 갖게 되는 최종 사업예정자(주택건설등록업자)로 사업주체가 부동산 신탁회사인 경우 위탁자, 주택조합 사업의 경우는 주택조합을 의미한다. 위탁자는 단일 주택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등), 오피스텔 건축주는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주택조합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자가 대상이다.
 
부지매입 전 예비심사를 신청, 결과통지를 받은 다음날부터 매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예비심사 대상이나 예비심사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 예비심사 완료일 전에 사업부지의 매매계약 등을 체결(등기원인일자 기준)하는 경우에는 보증심사가 거절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8일 경기 오산시와 제주 제주시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HUG는 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개, 지방 17개 등 총 26개 지역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경기 오산시와 제주 제주시는 최근 미분양 급증 추세가 반영돼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 된다.

 

지난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뛴 제주도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전락했다. 최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여파로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은 데다 최근 수년간 가격 급등세 여파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곳과 지방 17곳, 총 2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분양이 늘어난 경기 오산시와 제주 제주시가 추가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에서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이나, 미분양 해소 저조 혹은 미분양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오산, 화성, 남양주(공공택지 제외), 용인, 안성, 평택, 광주, 인천 중구·연수 등 9곳, 지방에서는 충북 보은, 청주, 충남 서산, 아산, 천안, 예산, 전북 군산, 전주, 경북 포항, 구미, 김천, 경주, 경남 창원, 양산, 거제,  강원 원주, 제주 제주시 등 17곳이다.

 

제주도 분양시장은 열기가 식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초 청약을 접수한 '제주 함덕 해밀타운' 등 올해 제주에서 신규 분양한 10개 단지가 모두 청약 미달을 기록했다. 총 892가구 모집에 청약통장은 261건에 불과했다. 주택 가격은 올해 초까지 상승하다 1월 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거래량도 급감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3월까지 제주 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293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급감했다.

 

 

 

그동안 제주도 주택시장은 제2공항 예정지 발표와 각종 대형 개발사업,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각종 호재와 인구 유입 급증으로 투자 수요가 몰렸다. 국토부에 따르면 제주도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보다 무려 20.02%나 뛰어 전국 평균(4.4%)의 4배가 넘었다. 제주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팔 물건이 없어 못 팔았는데, 올해는 집을 팔려고 내놓는 매물은 많은데 사려는 수요자가 없어 주택 거래가 급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와 제주도 제주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도권 9곳과 지방 17곳 등 총 26개 지역을 8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8차에서는 경기 오산시와 제주 제주시가 추가됐다. 7차에서 미분양 모니터링 필요 지역으로 지정됐던 충북 진천군은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HUG는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거나 당월 미분양 가구 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가구 수의 2배 이상인 곳, 모니터링 필요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경기 오산시는 최근 인근 평택과 화성 일대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져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면서 덩달아 영향을 받아 미분양 가구 수가 늘었다. 제주 제주시는 지난달 말 기준 집계된 미분양 가구 수가 643가구로 전월 355가구 보다 2배 가까이 늘면서 이번에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됐다는 게 HUG 측의 설명이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해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사업 용지를 매입할 때는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나중에 분양보증을 신청할 때 보증심사가 거부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곳과 지방 17곳 등 총 2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8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경기 오산시와 제주시가 미분양 증가로 추가 지정됐으며 7차 미분양관리지역 중 모니터링 필요지역으로 지정됐던 충북 진천군은 미분양 증가세가 잠잠해 모니터링 기간 경과 후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지정된 미분양 관리지역은 수도권의 경우 경기 오산시, 인천 연수구, 경기 화성시, 경기 남양주시(공공택지 제외)·용인시, 인천 중구, 경기 안성시·평택시, 경기 광주시 등이다. 지방은 제주 제주시, 충남 서산시, 충북 보은군,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북 전주시, 경북 경주시, 경북 김천시, 구미시, 강원 원주시, 충남 천안시, 예산군, 경남 양산시, 거제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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