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결혼 신혼집 라디오스타

 

신다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잘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어 신다은 임성빈 결혼, 신혼집이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솔직히 4평짜리에서 시작해 20평짜리 펜트하우스로 바꿔놓았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도대체 어떻해 4평남짓 신혼집을 20평짜리 펜트하우스로 탈 바꿈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신기하지 않나요? 배우 신다은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남편 임성빈에 대한 애정도를 여실히 보여줬는데요. 일전에 신다은 임성빈 두 부부는 '택시'라는 tvN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었죠. 이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다은이 과거 공개된 신혼집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요. 자연스럽게 남편 임성빈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겠죠? 그렇게 시작된 신다은 임성빈 신혼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화제를 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우 신다은은 라디오스타에서 최대한 재미있게 편한 모습 그대로 보여주려고 했는지 정제되지 않은 말투와 어감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구라를 과거에는 싫어했는데 최근에 다시 좋아하게 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신다은이 김구라에게 좋지 않은 선입견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하지만 김구라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게 된 계기는 남편 임성빈때문에 좋은 선입관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편견과 선입관은 늘 바뀌기 마련이죠.

 

 

 

 

신다은이 라디오스타에서 편하고 친근감있게 말하는 건 좋지만, 공영방송임을 감안해 조금은 정제된 말투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특히 신다은이 규현에게 '얜(얘는)'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부적절하다는 네티즌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오락프로그램이라 그냥 편하게 말한것이라고 하지만 좀 거슬리는 의견도 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었다는 것이죠. 솔직히 털털하게 입담을 과시해 이날 출연한 홍일점으로 남은 신다은은 라디오스타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집중을 받는데는 일단 성공했습니다. 그냥 신다은에 대한 너무 예민한 반응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있는 그대로 털털하고 소박한 입담으로 봐 줬으면 합니다.

 

 

 

신다은이 출연한 예능프로 ‘라디오스타’에서는 ‘관객님~ 제가 모실게요’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종혁, 원기준, 신다은, 김광식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모두가 한 입심을 하는 남성들인데 비해 신다은은 이날 출연자 가운데 유일한 홍일점이었습니다. 신다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다은에 대한 집중점 구성은 제대로 된 셈이었죠. 

 

 

 

신다은에게 “신다은 남편 임성빈 디자이너 때문에 김구라 씨 인상이 좋아졌다고 들었다”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다은은 “(신다은 남편 임성빈 디자이너와 나눴던 대화를 회상하는 듯) 남편과 김구라 씨가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다”면서 “남편에게 ‘김구라 씨 실제 성격 별로지?’라고 물어봤는데, ‘아니다. 괜찮다’고 답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신다은의 이런 말은 자칫 김구라에 대한 평판을 아주 좋지 않게 훼손할 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 순간 김구라의 얼굴이 납색으로 변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경지를 신다은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나드는 모습인 것이죠. 여기서 시청자들은 방송에 대해 쓴소리가 흘러 나오기도 했습니다. 공영방송에서 일개 개인에 대해 신다은처럼 평가하고, 신다은처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게 과연 제대로 된 것이냐는 것입니다. 

 

 

 

물론 신다은은 아무런 억하심정이 없이 토로한 말일지 모르지만 또한 자신의 생각을 주저 없이 이야기 하는 솔직한 대화도 좋지만, 시청자들 눈에는 신다은이 상대를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는 불만이 섞인 소리가 불거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준 높은 시청자들의 생각에 신다은의 발언이 부합하는 내용이었느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것도 함께 출연하거나 익히 알려진 공인에 대해서 말이죠. 신다은 출연 이날 프로그램의 ‘옥의 티’라는 평가가 나오긴 하지만 부드럽게 넘어가 줬으면 합니다.

 

 

 

신다은은 과거에는 김구라씨를 별로 좋아아하지 않았지만 남편 덕분에 김구라씨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신다은은 “김구라 씨가 방송에서도 저희 남편 얘기도 많이 해주시더라”라면서 “지금은 김구라 씨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엔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 ㅋㅋ 왜 김구라는 신다은에게 좋지 않은 선입견을 주었을까요? 이부분도 궁금해지네요.  

 

하지만 김구라는 신다은 남편 임성빈 디자이너에 대해 “실력 있는 디자이너다. 성격도 착하다”고 칭찬. 오랜 연륜이 담긴 묵직한 인생철학에서 우러나오는 김구라의 칭찬이 이날 방송 전체의 분위기를 역전시켰습니다. 역시 김구라는 프로다운 이미지가 있네요. 자칫 안좋은 분위기로 흐를법한 라스 분위기를 바꾸었으니까요.

 

 

 

실제로, 신다은이 출연한 방송이 끝난 후 SNS상에는 신다은의 이날 발언을 꼬집는 평가가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냥 소탈하고 털털하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신다은도 편하게 라디오스타에 나와 이야기 한 것을 너무 꼬집어서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신다은 임성빈 부부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은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로, 다양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는 물론 래퍼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해 눈길을 사로 잡은 바가 있었는데요. 또한 신다은은 “처음에 하석진씨의 소개팅 제의를 거절. 일단 그 나이대의 남자가 제 기준에는 어려 보였고, 괜히 하석진씨와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면서 두 사람의 절친이 하석진이였음을 드러나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최근 남편 임성빈은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남다른 인테리어 꿀팁 소개하기도 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의 다정한 신혼생활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임성빈과 신다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22일 결혼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신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에 대해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신다은은 "프로포즈할때도 안꿇었던 무릎을 스스로 쥐도새도 모르게 꿇었고. 나는 너무 신이나 얼릉 찍었다"며 "항상 고맙워 임소장 마이죠아해"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또 "오랜만에 둘다 이쁘게 하고 만났다. 데이트 하는거 같구 좋구먼", "결혼식 왔어욤. 아 우리도 곧 결혼 기념일 이네욤" 등의 글과 함께 일상을 전했습니다.

 

 

 

신다은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뉴하트'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 현재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연극 ‘라이어’의 20주년 특별 기념 공연 '스페셜 라이어'를 통해 연극 무대에 컴백할 예정입니다. 임성빈은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신다은 성형고백?]   
배우 신다은이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털털한 입담을 보여줬는데요. 신다은은 "악역을 하고 싶은데 안 시켜주더라. 난 안에 화가 많은 사람이다. 좋게 살려고 하니까 착해진 거지"라고 소탈하게 토로하여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데뷔 14년 차임에도 오디션만 100번을 넘게 봤다며 "늘 고비를 넘겨서 드라마를 했다"고 토로. 감독에게 차이는 건 남자에게 차이는 것과 비슷한 게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털어 놓았습니다. "캐스팅이란 게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니더라. 연기력도 외모도 아닌 어떤 힘이 있더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서 "감독이 대놓고 못생겨서 안 되겠다고 한 적도 있다"라는 등의 폭언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속상할 수 있음에도 신다은은 "현실적으로 인정한다. 내 키와 내 얼굴로 10년 동안 연기하는 것만으로 감지덕지다"라며 의연한 반응으로 대인배의 매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다은의 고백에 김구라는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얼굴에 손 안 댄 거냐"라고 물었고 신다은은 "약간 보완은 했는데 아빠가 주신대로 남아 있는 부분도 있다"라고 설명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김구라는 "남편도 성형한 사실을 아냐"라고 물었고, 신다은은 "당연하죠. 집에서 졸업 사진 다 봤는데요"라며 웃어 넘겼습니다.

 

 


[김구라를 호감으로 바뀌게 된 사연]

‘라스’ 신다은이 비호감이던 김구라를 좋아한 계기를 털어놨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신다은이 김구라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녀는 “(남편) 임성빈과 김구라가 10개월가량 방송을 했다, 솔직히 그땐 김구라를 별로 안 좋아했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신다은은 “방송을 보면서 김구라가 임성빈 이름을 여러 차례 불러줬고 (김구라가) 오빠를 많이 좋아해줘서 (김구라를) 좋아하게 됐다”고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신다은의 결혼식에 가서 축의금도 냈다”고 말하면서 “30만원을 냈다”며 정확하게 금액까지 공개해서 웃음보를 자극했습니다. 김구라 역시 예능프로 잘 이끌어가네요. 분위기 반전 매력 라디오스타. 한편, 신다은은 임성빈과의 신혼 얘기를 할 때마다 활짝 웃음꽃을 피워내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D:

 


 

▲신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신다은 임성빈 커플 (인스타그램)

 

 

▲과거 택시에 출연했던 신다은 임성빈 커플 두 부부의 모습

행복한 신혼생활, 행복해 보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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