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20호골 21호골 멀티골 폭발 토트넘 하이라이트

 

손흥민이 드디어 20호골을 폭발, 21호골까지 폭발시켜 멀티골까지 기록했다. 토트넘은 4대1로 크게 앞서게 되었다. 손흥민 세리머니 손가락과 주먹사용 20호골 표현, 21호골 넣은뒤 세리머니 손가락으로 21호를 가르켜 특유의 세리머니를 기록. 한국 신기록에 이어 아시아 신기록까지 달성하며 기쁨을 만끽 경기영상 하이라이트를 보니 정말 오늘 손흥민의 활약이 대단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마 평점은 저번처럼 8점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정말 20호골에 이어 21호골까지 넣은 걸 보니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손흥민이 아닌가 싶다. 초반에 인종차별 논란까지 딛고 일어서며 유럽리그에서 이런 좋은 활약을 하기는 쉽지 않은데 확실히 타고난 선수이긴 한가 보다. 유럽리그 그것도 세계 최고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손흥민의 활약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차범근 차붐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손흥민 개인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손흥민 해외 반응 - 차붐을 넘어섰다! 손흥민 해외 반응도 화제거리 뉴스

 

손흥민이 20호 골의 기쁨을 '키스'로 표현했다. 영구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20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특유의 천진난만해 보이는 웃음으로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득점으로 1986년 차범근이 독일 무대에서 세운 한국 선수 유럽 무대 시즌 최다 골 기록(19골)을 31년 만에 갈아치운 손흥민은 곧바로 왼쪽 코너 부근으로 달려가며 손가락을 펴 보였다. 오른손 손가락 2개를 펴 보이고 왼쪽 손은 주먹을 만들어 '20호 골' 달성을 알린 손흥민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TV 중계 카메라에 입을 맞추며 즐거워했다. 이어 달려온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은 손흥민은 자신의 득점을 어시스트 해준 델리 알리와는 특유의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 선수 타이틀 장식 [전반전 2골을 넣은 선수] 토트넘


손을 몇 차례 마주치는 등 미리 약속된 동작으로 알리와 골 세리머니를 펼친 손흥민은 알리와 함께 양팔을 하늘로 들어 보인 뒤 가볍게 몸을 흔들며 자신의 득점과 알리의 어시스트를 함께 자축했다. 이어 손흥민은 뒤를 돌아 다시 한 번 중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20'을 만들어 보이는 등 이날 자신의 득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이 시즌 20호 골을 넣으며 역대 한국 선수의 유럽축구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 소속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6분 2-0을 만드는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시즌 20번째 골로, 이는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에서 세운 시즌 19골을 넘어선 기록이다. 또 잉글랜드 무대 한국인 통산 최다 골 기록도 28골로 새로 수립했다. 종전에는 손흥민과 함께 박지성이 27골로 최다 기록이었다. 손흥민 해외반응 차범근 기록 넘어서 아시아 신기록 달성에 주목한다는 내용들로 채워지다.


 

▲20호골을 터트리며 주먹을 불끈쥐는 손흥민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3골, FA컵 6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합해 20골을 채웠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나선 이 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델리 알리, 무사 시소코와 함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손흥민은 전반 25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 첫 공격 포인트 얻기도 했다.
 
시즌 20호 골을 뽑은 전반 36분에는 알리가 페널티 지역 안으로 띄워준 공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문을 뚫었다. 손흥민은 손가락으로 '20'을 만들어 보이며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손흥민 20호골. 차범근 넘은 한국인 시즌 최다골 기록 경신! 경축! 해외반응 해외언론 반응 모음.

 

 

▲손흥민 토트넘 하이라이트


손흥민(25·토트넘홋스퍼)의 시즌 20번째 골이 마침내 터졌다. 손흥민은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6~2017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팀의 2번째 골이자 자신의 시즌 20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의 골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36분에 터져 나왔다. 페널티 박스 정면에 포진해 있던 그는 수비 뒷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든 뒤, 델레 알리의 패스를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리그 13골과 FA컵 6골, 챔피언스리그 1골 등 시즌 20골을 기록, 차범근(64) U-20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31년 전 세운 한국 선수 유럽무대 한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손흥민은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1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전반 37분 현재 토트넘이 2-0으로 앞서게 되었다. 

 

▲골망을 가르는 손흥민 20호골


손흥민(토트넘)이 20호골을 터뜨리면서 한국인 한 시즌 유럽무대 최다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와의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다가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분위기를 끌어 올린 손흥민은 전반 36분 상대 뒤 공간을 침투 한 뒤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슈팅, 레스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20번째 골(리그 13골, FA컵 6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기록, 유럽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을 통틀어 단일시즌 최다골을 작성했다. 여기에 잉글랜드 무대 통산 28골을 기록, 한국인 잉글랜드 무대 최다 득점 역사도 새롭게 썼다.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를 맞아 멀티골을 기록, 올 시즌 21호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상대 뒤 공간을 침투 한 손흥민은 델레 알리의 패스를 잡지 않고 바로 슈팅, 레스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20번째 골(리그 13골, FA컵 6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기록, 유럽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을 통틀어 단일시즌 최다골을 작성했다. 여기에 잉글랜드 무대 통산 28골을 기록, 한국인 잉글랜드 무대 최다 득점 역사도 새롭게 썼다. 손흥민의 기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손흥민은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26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로 공을 강하게 때려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2골 1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은 후반 30분 현재 4-1로 크게 앞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