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는 남편 보증문제로 정말 빚때문에 안타까운 사연을 남겼다

과거 작년 뇌경색 판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선우용녀 사연도 고백하며 가치관 많이 달라진 선우용녀

선우용녀씨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것

 

 

정말 안타깝네요.. 빚으로 인해 생겨난 사건으로 결혼식장에 하객 손님대신에 빚쟁이들이 들이닥쳐 어려웠던 스토리를 털어 놓아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아침마당에 나온 선우용녀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좋은 선의의 뜻으로 보증을 섰던 남편이 결국 많은 빚을 떠안게 되었다는 눈물나는 사연이네요. 안타깝네요. 정말 이건 당해 본 사람이 알 것입니다. 정말 마음이 막막하고 먹먹한 심정에 어떻해 풀어가야 할지 몰라 힘들어 할 수 밖에 없던 선우용녀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침마당에 선우용녀 사연고백

 

선우용녀씨는 평소에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죠

하지만 오늘 아침마당에서 아픈 사연을 고백하며 또 다른 모습을 보였죠

 

아침마당 선우용녀 초반에는 웃으며 시작하는 선우용녀의 모습이네요

 

 

배우 선우용녀가 '아침마당'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정말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는 선우용녀씨의 모습에 과거 생각이 나네요.  선우용녀는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출연했습니다. 아침마당의 선우용녀는 작년 뇌경색을 앓은 후 달라진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우용녀는 "새롭게 사는 기분을 느꼈다. 지금까지는 남편 자식, 가족들을 위해서 살았다면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서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항상 유쾌상쾌 통쾌한 선우용녀

 

 

선우용녀 연극 '선녀씨이야기' 도전하게된 사연 스토리 소개한 아침마당

 

 

저렇게 웃고 있었지만 평소 말못할 힘든 상황을 겪어서 힘들었을 것 같네요

작년에는 뇌경색, 과거엔 남편 빚보증 문제로 말이죠

 

선우용녀 그녀는 "예전에는 무슨 역할을 주든 감사하게 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공연한 연극 '선녀씨이야기'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나누며 입담을 나눴습니다. 

 


선우용녀는 과거 남편이 보증을 잘못 서 오랫동안 빚을 갚아야했던 일을 고백했습니다. 선우용녀는 "결혼식장에 남편 대신 빚쟁이가 왔다. 어떤 사람들이 와서 서류를 내밀면서 도장을 찍으라고 하더라. 당시 남편이 같이 사업하던 사람들의 빚을 갚아주기로 했던 것이고, 그 빚쟁이들이 왔던 것"이라며 "그 빚을 14년 동안 1700만원을 갚았다. 48년 전에 1700만원이니까 큰 돈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우용녀는 "빚쟁이들이 촬영 현장에도 찾아온 적이 있었다"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우용녀는 "자식들한테도 형제지간이라도 보증 서지 말라고 했다"며 얼마나 남편 빚보증 문제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하게 되네요. 정말 가족들간에도 보증은 해서는 안될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경험해 본 사람은 잘 알죠. 나중에 보증문제가 불거지면 가족과 형제간에도 더 힘들어집니다. 보증 안 서는것 보다 훨씬 상황이 악화되고 힘들어집니다. 절대로 오늘 선우용녀의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