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아는형님 딘딘누나

category 엔터테인먼트 2017. 5. 28. 07:13

오현경 아는형님 딘딘누나

아는형님 오현경 제대로 놀다 간 준비된 예능 대채로운 예능미 예능대세 투머치토커 등극

형님들도 감당 하지 못한 수다왕 대세왕 기복왕 오현경으로 자리 매김

아는형님에서 예쁜줄만 알았던 오현경 형님들도 당황한 루머아닌 투머에 형님들 당황함

오현경 절세의 중년 애교에 아는 형님들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짐

오현경 아는 형님에서 힙사이즈 36, 엉덩이 뚱뚱해서 엉뚱이

강호동과 오현경은 25년 친구 그럼 절친? 고백했으면 사귀었을 것이다! 고백

아는형님 오현경 반전 수다 본능, 예능 대세될까?

딘딘 결국 오현경에게 "누나 쎄다" 결국 딘딘 무릎꿇어

 

 

아는형님에 오현경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딘딘과 오현경은 나이차이가 무려 얼마? 오현경 나이 48세 딘딘 나이 25세 거의 더블 띠동갑? 정말 이러면 나이차이가 한 세대가까이 차이가 나는  나이다. 하지만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오현경은 역시 딘딘에게 쎈누나로 비췄다.

 

 

하지만 오현경의 수다가 멈출 줄을 몰랐다. “약주 한잔 하고 온 거 아니냐”, “공황장애 온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투머치토커였다는 오현경. 정말 토크를 잘 하는 듯.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재미있는 상황극으로 변신.

 

 

이날 오현경은 등장할 때부터 하얗게 해맑았다. “나이 들어도 예쁜고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오현경. 

오현경은 “일명 절세미인”이란 말까지 덧붙이며 입담을 과시. 여기엔 형님들 모두 반박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았다. 1989년도 고현정을 제칠 정도로 절세미인 오현경 등극? 결국 그 당시 1989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고 현재 48세의 나이에도 미모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절시미인이라고 말한 것.

 

 


그런데 간단한 인사가 끝나고 난 뒤부터는 오현경은 돌변했다. 예쁜 얼굴보다 수다왕 면모를 과시. 그 당시  오현경 과거에 강호동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오현경은 “솔직히 그때는 지금처럼 선한 얼굴이 아니었다 진짜 재수없었다. ‘천하장사 와아악’ 이랬다”며 강호동 결국 디스!! 하지만 “강호동이 고백했으면 만났을 거냐”는 형님들의 솔직 담백한 질문에 “지금 같았으면 사귀었을 거다. 호동이가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를 반기는 강호동을 또 디스했다. 강호동과 오현경은 동갑나이로 친구사이. 그래서 이렇게 진한 농담도 주고 받는 것이다.

 

 

오현경은 그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그래서 솔직해서 좋았다는 반응. 이날 어김없이 서장훈과 이상민의 이혼 얘기가 나오자 이수근은 “오늘은 두 명이 아니라 세 명이다”고 짚었다. 이를 들은 오현경은 “이상민이랑 나랑 서장훈이랑 같은 처지다”고 자폭했다. 결국 서장훈과 공감대 형성인가? 

 

 

결국 서장훈과 공감대도 형성했다. 그녀는 자신이 과거 꿈이 현모양처였음을 밝히며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랑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다. 설거지하고 집 치우고 이런 걸 너무 좋아해서 밖에 안 나갔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오현경 서장훈과 몰아가기 시작. 오현경은 “내가 아무것도 없는데 딸 하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오현경의 수다가 끊임없이 이어지자 형님들은 지친 기색을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나를 맞혀봐’ 코너를 시작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내 형님들에게 “제발 문제 좀 내”, “이 수업 인터넷으로 들으면 안 될까”란 말까지 들었다. 그럼에도 오현경은 “근데”라는 말을 시작으로 또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해 폭소케 했다. 김희철은 이를 패러디하기도 하고, 딘딘은 "누나 인생 얘기를 다 듣겠다"며 고개를 내젓기도 했다.

 

 

 

말 그대로 반전매력이었다. 예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인 줄만 알았더니 수다왕이 따로 없었다. 0.1초만에 감정이 변화하는 모습으로 웃기기도 했으니 이날 방송 킬링파트는 모두 오현경이 책임진 셈. 형님들을 당황케 하고 또 질색하게 한 투머치토커의 탄생이었다

 

 


배우 오현경이 ‘중년의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27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그가 등장하자 강호동은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이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김영철은 “고현정을 누른”이라며 반가워 했고 오현경은 <아는형님> 멤버 딘딘에게 친근함을 표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엄마뻘 아니냐”고 놀렸다. 딘딘의 나이는 28세, 오현경은 48세였다.

오현경은 이에 기죽지 않고 “내 소개 해도 되냐”며 “나이들어도 예쁜 고에서 왔다. 일명 절세미인”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실물을 칭찬하자 “희철아, 너한테 그런 말들으니까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과 강호동의 끈끈한 25년 지기 우정이 공개되기도 했다.

강호동은 “친구로 지낸지는 25년, 실제로 본 지는 28년 된다”며 “오현경이 미스코리아가 됐을 때 나도 백두장사가 됐다. 스포츠서울 인터뷰를 갔는데 그 때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너가 오현경이가’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며 “한마디도 못하고 꿈에 나와서 괴롭혔다”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강호동이 지금처럼 선한 얼굴이 아니었다”며 “진짜 재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는 형님' 오현경이 남다른 몸매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별명을 '엉뚱이'라고 적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성격도 엉뚱하고 엉덩이도 뚱뚱해서 '엉뚱이'라고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오현경은 "엉덩이가 뚱뚱해서 예전에는 다 가리고 다녔다. 학창시절에는 부끄러웠지만 미스코리아 시절에는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현경은 "미스코리아는 균형 잡힌 몸매가 조건 중 하나"라며 "내 힙 사이즈가 36이다"라고 전했다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오현경이 강호동과의 인연을 떠올렸다.

 

 

 

27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오현경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형학교'에 입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경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오현경과 친구가 된 진 25년 전"이라며 "1989년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진이 됐고 나는 백두장사가 됐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오현경은 "당시 강호동은 재수가 없었다. 지금은 인상이 착하게 바뀌었다. 그래서 방송일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사실 내 이상형은 강호동이다. 당시에 나한테 고백을 했으면 사귀었을 것"이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줬다.

 

 


'아는형님' 오현경과 딘딘이 예능 대세의 매력을 거침없이 뽐냈다.

오현경·딘딘이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끝없는 수다 본능을 선보였다.

이날 오현경은 "'나이 들어도 예쁜高'에서 전학왔다"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형님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어 강호동은 "(오)현경이가 진짜 여신이었다. 얼굴도 못 쳐다봤었다"며 28년 전 오현경과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썸을 타지는 않았냐는 물음에 강호동은 "하늘에 떠 있는 스타여서 감히 대시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하기도.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됐지만 오현경이 갑자기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형님들의 진을 뺐다. 이에 형님들은 "제발 문제 좀 내주세요" "나 이 수업 인터넷으로 들으면 안돼요?"라고 오현경을 놀리기도. 급기야 김희철은 "박찬호 보다 대단한 수다 능력을 갖춘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오현경은 '내 인생을 확 바꾼 거짓말'로 나이를 속이고 MC 오디션을 본 일을 꼽았다. 오현경은 "고등학교 3학년 때 MC가 꿈이여서 '젊음의 행진'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너무 하고 싶어 대학생이라고 나이를 속여 응시했는데 최종 5인까지 올라갔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즘 MC로서 탐나는 프로그램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너희들 하는 거 다 끼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이 '라디오 스타'를 언급하자 "거기는 말들이 너무 세서 걱정"이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현경은 딘딘이 "누나가 더 센데?"라고 이내 "그럼 나 괜찮을 것 같지 않아? 나 추천 좀 할래?"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연기하면서 들었던 말 중 가장 충격적인 것으로는 "너 안 망가지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만든다"를 꼽았다. 오현경은 "'조강지처클럽'이라고 10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 있었다. 나는 적당하게 안 꾸미고 한다고 했는데 극 중 캐릭터와는 맞지 않았던 것"이라며 한 유명 작가가 자신의 태도를 지적했던 일을 얘기했다.

이어 "그 다음날 남대문시장에 가 일바지와 월남치마를 사서 그 두 가지만 입고 촬영에 임했다. 그랬더니 그 느낌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더라"라고 말했다. 오현경은 "배우를 아끼는 마음에서 그런 말씀을 해주셨던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딘딘은 "요즘 나 모르면 간첩이高' 출신 라이징 스타 딘딘"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며 방송 내내 형님들의 놀림에도 주눅들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딘딘은 "회사 사람들이 '나 일 좀 잡아줘요'라고 하면 무서워한다"며 "이게 약간 병인데 이틀 연속으로 쉬면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정으로 6개, 라디오 고정 3개를 하고 있다. 그래도 일을 안 하면 일을 하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경훈은 "나는 이틀 연속으로 일하면 힘들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작는 누나와 백화점에 갔는데 스캔들이 났었다. 자존심 상했다"고 밝히기도. 형님들은 "해프닝으로 받아 들이면 되지 왜 기분 나빠하냐"며 딘딘을 몰아갔다. 이에 이상민은 "옛날에 (김)지현이는 조카랑 다녔는데 아들이라고 기사난 적이 있다. 그래도 아무 말 안했다. 사랑하니까"라고, 강호동은 "네가 루머를 알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쇼 미 더 달라' 상황극이 이어졌다. 세 팀으로 나뉘어 힙합 경연을 펼친 것. 래퍼 딘딘은 물론 오현경 역시 의욕적인 모습으로 랩을 하며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빈티노' 이상민 등이 강렬한 랩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배우 오현경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오현경과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참여해 멤버들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강호동에게 "나 보고 떨린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수십 년 전부터 친구였다. 미스코리아 진이니까 축하한다고 말하면 되는데 아무 말도 못 했다. 두근거리는 게 들킬까 봐"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두 사이에 썸은 없었냐?"고 하자 딘딘은 "썸은 일방적인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그럼 호동이가 고백하면 사귀었을 것이냐?"고 물었다.

오현경은 "지금 같으면 사귀지"라고 하자 강호동은 "사람 마음 같고 장난치는 거 아니야"라고 하면서 쑥스러워했다. 이에 오현경은 "장난 맞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오현경은 "예전에 내 친구 호동이가 명언을 적어서 가지고 다녔는데 그때 내가 그때 뭐라고 했을까?"라고 물었다. 딘딘은 "너 여자 꾀려고 가지고 다니는 거지"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이에 강호동은 "그 당시엔 여자한테 말을 잘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강호동과의 친분을 공개하면서 "호동이가 20대 때도 명언을 쓴 종이를 가지고 다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호동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명언을 좋아한다"면서 "장훈이 넌 안 그랬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MC 욕심 있는 오현경에 "탐나는 프로그램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오현경은 "너희들 하는 거 다 끼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이경규 선배님 나하고 잘 맞아. 얼마 전에도 연락 왔잖아"라며 끊임없이 말을 했고 딘딘은 "이러다 누나 인생 역사 알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라디오스타' 규현이 군대 가잖아. 거기 어때?"라고 물었고, 오현경은 "거기는 너무 세더라"며 주춤했다. 오현경은 딘딘이 "누나가 더 센데?"라고 말하자 "그래? 그럼 나 괜찮은 거 같지 않아? 너네 그럼 나 추천할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아버지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늦둥이다. 저희 부모님이 또래 부모님보다 20살이 더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릴 때 워터파크에서 들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바로 아버지를 할아버지로 착각했던 것. 워터파크 안전요원이 "할아버지는 타시면 안 된다"고 말했었다. 저는 울면서 집에 가자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에서도 놀림을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모자를 벗는데 아빠가 자기도 모르게 가발을 벗으셨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군대를 다녀오고 난 뒤에 공통사가 생겨 아버지와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또 딘딘은 아는형님의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최근 가장 자존심이 상했던 일"을 퀴즈로 냈다. 이에 김희철은 "네가 래퍼야? 너 뭐하는 애야"라고 대답했다. 딘딘은 "그런 말은 자주 듣는다"며 씁쓸해 했다.
 


결국 정답은 민경훈이 맞췄다. 민경훈은 "친누나랑 난 스캔들"이라고 말했다. 딘딘은 "작은 누나와 쇼핑몰을 갔는데 사람들이 알아봤다. 사람들이 옆에 여자 누구냐며 수군대는데 내가 나서서 아니라고 할 수도 없었다"며 일화를 설명했다. 이어 딘딘은 "작은 누나는 오히려 당당히 시선을 즐겼다"고 말하며 누나의 모습을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딘딘의 SNS로 팬들이 증거사진을 보내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