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엘르 패닝 영화 '비가일드' 시사회 나들이로 모습 들어내다!]

 

니콜 키드먼 정말 오랜만이네요.. 엘르 패닝과 나란히 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마도 영화 '비가일드' 시사회 참석차 두 여자는 나들이도 할 겸 모습을 드러내 화제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오래만의 모습인 니콜 키드먼 정말 여전한 모습이죠?

 

 

 

영화배우 니콜키드먼, 엘르패닝이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영화 '비가일드'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니콜 키드먼은 영화 지니어스, 라이언, 비가일드 등에 출여했습니다. 엘르 패닝은 영화 발레리나, 시드니홀, 비가일드 등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그러면 영화 비가일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좀 다소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라 비가일드 영화 줄거리 알고나니 좀 놀랬습니다.

 

 

 

영화 비가일드 - 매혹당한 사람들 (the beguiled) 제 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비가일드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 비가일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비가일드 '니콜 키드먼'

 

1971년작은 남북전쟁 때 부상을 입은 북군 존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한 소녀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소녀는 존을 자신의 여학교로 데려가고, 여학생들과 교사들은 존을 간호하게 됩니다. 존은 건강을 회복하게 되지만 여자들은 존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급기야 그를 성적노리개로 이용한다는 스토리 전개로 다소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네요. 

 

 

학교는 질투와 분노 기만으로 가득차고, 급기야 교장은 존을 떠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다리를 절단하기에 이릅니다. 당시 크게 흥행은 못했지만 패미니스트 등 여성이라는 주제를 담은 문제작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오늘 니콜 키드먼 앨르 패닝의 모습을 보고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이 영화 '비가일드'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