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화점 사고 환풍구 통로로 8세아이 추락사고 사망사건]

 

안녕하세요.. 떄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도 중순이 흘러가고 있네요

오늘은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 흘러 나오네요 부산백화점 사고 소식입니다

8세아이가 부산 백화점 통로구에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로 이졌습니다

추락하는 아이를 부모님도 막지는 못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남자 아이들은 어릴 때 눈깜짝할 사이에 없어지거나 장난끼가 발동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산 백화점 사고에서도 보듯이 환풍구로 들어가

추락사고까지 이어지는 위험한 사건도 정말 순각적으로 일어난 돌발상황!

 

 

정말 안타깝네요.. 부모님 마음은 어떨까요? 정말 이런일이 발생하는군요

앞으로 백화점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일이 있으면 정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술래잡기를 하다가 거기까지 내려갔다고 하는데 정말 조심해야 할 공간이네요.

 


부산의 한 백화점 환풍구 통로로 8세 어린이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 10층 옥외공원에 있는 기계실 환풍구 통로로 떨어져 숨졌다고 합니다 당시 옥외공원에는 부모들도 함께 있었지만 사고를 막지는 못했다는 것. 경찰은 아이의 추락 경위와 백화점 측의 시설물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측의 설명은 "기계실까지 가는 30m 길이의 통로 앞에 높이 1m가량의 목책으로 막아두었는데 아이는 친구 3명이 목책을 넘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해당 통로는 시설관리 직원들만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백화점 10층 옥외공원에서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던 아이가 갑자기 기계실 환풍구 통로 안으로 숨어들어갔다가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백화점 10층에서 친구와 술래잡이를 하면 놀던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옥상 안쪽 기계실 안쪽에 숨어 있다가 1층으로 연결된 통로 아래로 추락한 것을 친구들이 발견해 해운대경찰서에서 119구급대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추락한 아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추락사고 주의

 

경찰은 두개골 분쇄골절 등 추락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검안의 소견 등을 고려해 범죄 관련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했습니다 경찰은 같이 놀았던 친구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화점 시설안전팀, 시설물 보수관리 용역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관리소홀이 있었는지 등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