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귀순병사 1명 합참 귀순동기 조사중 중부전선 최전방 귀순동기 철저조사!]

네티즌들 반응 "이 시기에 귀순이라니 북한군 귀순병사 1명에 대해 귀순 동기 철저히 조사해야]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이 시기에 왜 귀순을 결심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북한국 1명 귀순에 대해서 막연히 동정하던 시절과는 좀 다른 반응입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조금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군 귀순병사의 귀순동기는 남한 사회를 동경했다고 일단 전했다고 합니다 최전방 초소에서 남한 방송을 듣고 귀순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더 조사를 해 봐야 알겠지마 일단 사실로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GOP 중부전선 철책

 

매년 1명 꼴로 계속 최전방에서 귀순하는 북한 병사가 있어서 관심도 모아지고 있으며 어떻해 관리를 해야할지 조사도 어떻해 철저히 해야할지 화제로 조금씩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워낙 북한 사회가 살벌하고 힘들어 지니까 귀순 병사들이 속출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귀순을 결심하면 목숨까지 걸어야 하니 정말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북한군 병사 1명이 어제 저녁 경기도 최전방 지역 중부전선에서 우리군 GP를 통해 귀순했다고 전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저녁 7시 50분께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아군 GP(소초)로 귀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해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한 상태입니다.

 

▲북한군 판문점

 

GP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우리 군 장병들은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군을 안내해 일반전초(GOP) 부대로 무사히 넘겨줬습니다 당시 북한군 병사의 이동을 관측한 우리 군 초병이 북한군 병사가 GP 전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관측 귀순 의도를 확인한 다음 안전하게 유도해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간 긴장감이 감 돌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군 장병들은 군복을 입은 사람이 접근하는 것을 보고 북한군으로 식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는 과정에서 남북간 교전은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군과 정보당국 등 유관 기관은 귀순한 북한군을 상대로 합동신문에 착수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아직 귀순자에 관해 파악된 정보가 거의 없다며 내일 오전은 돼야 신분과 귀순 경위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GOP 인근 최전방 중부전선 북한군 병사 1명 귀순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군이 우리 쪽으로 넘어와 귀순한 것은 작년 9월 29일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중동부전선에서 북한군 병사 1명이 MDL을 넘어와 우리 군 GP로 귀순.

 

 

앞서 2015년 6월에는 중동부전선에서 북한군 10대 병사 1명이 MDL을 넘어왔는데요 이 병사는 귀순 직전 우리 군 GP 근처에서 하룻밤 잔 것으로 드러나 우리 군은 경계에 소홀했다는 질책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상황까지 발생할 줄은 몰랐네요

 

▲최전방지역 북한군 귀순은 9개월만

 

과거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군은 병영의 구타 등 열악한 환경을 견디지 못해 탈영한 경우나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등으로 남한 사회를 동경하게 된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2010년 이후 북한에서 MDL을 넘어온 귀순자는 5∼10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로서는 합참에서 아직 귀순자에 관해 파악된 정보가 거의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더 조사를 철저히 해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내일 오전은 되어야 신분과 귀순 경위 등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군이 최전방 지역에서 우리 쪽으로 넘어와 귀순한 것은 작년 9월 29일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있는 일.
 

▲합동신문조 꾸려 귀순동기 경로 등 조사해 봐야


이 시국에 귀순이라니 제대로 조사해야 할 듯 네티즌 반응에 잘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 최전방이라 더욱 예민한 반응을 보인 것 같습니다 북한군 병사 1명이 군으로 귀순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노크 귀순은 아니겠지, 무인기도 그렇고 일련의 사건들 종합해보면 북한이 맘대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건가라는 의구심 썩인 단어도 눈에 띄였습니다 위장 귀순일지 모르니 제대로 조사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가능성은 많이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