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예술대상 현빈,수지,채정안,홍수아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을 앞두고 연예계가 떠들썩합니다. 바로 연예계 최고의 스타, 현빈과 강호동, 그리고 수지도 모습을 들어내기 때문이죠. 오늘 5월9일 오후 6시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영화부문과 TV부문을 나누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빈의 이번 백상예술대상 참석에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지난 해 12월 군 전역(제대) 후  첫 공식적인 나들이기 때문이죠. 올해 영화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는 현빈. 그는 2011년 군 복무중인 상태에서 '시크릿 가든'으로 제47회 시상식의 TV부문 대상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군인의 신분이라 비록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했고 49번째 대상 수상자를 호명하게 되었는데요. 강호동 역시 2008년 제44회 시상식에서 예능인으로서는 처음으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아 화제의 인물이 된 바가 있었죠.

 

 

 

백상예술대상의 전통은 한회 시상식의 수상자가 되게 되면 이듬해 시장자로 나서는 전통이 있습니다. 이에 유이와 수지, 김수현, 공효진, 김성균, 안성기, 엄정화, 김준현, 박하선 등 지난 해 백상 수상자들도 올해는 시상을 위해 백상예술대상을 찾게 됩니다.

 

윤계상, 채정안, 홍수아 등 핫(hot)한 스타들도 시상자로 백상예술대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JTBC방송에서 백상예술대상 방송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시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종합유선방송을 시청하시는 분에 한해서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