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공중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며 공개구혼해 남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의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하며 공개구혼해 화제를 더하고 있습니다.

 

소이현은 이날 방송에서 진실게임에 진지하게 임했는데요. '소이현은 여우일 것이다'라는 질문에 대답이 가관이네요. '소이현은 여우가 아닙니다. 소이현은 밀당도 잘 못하고 아낌없이 퍼주는 스타일입니다.'라는 답변을 그녀가 직접했네요. 과연 사실일까요?

 

 

 

그런데 이 질문과는 별개로 '성형논란'이 좀 있었는데 지금 이쁘면 그만이지 소지형 성형관련 문제가 될것이 있나요.. 아무래도 여자들이 꼭 성형하고 난 여자 연예인 과거를 꼬집어 말하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여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남자들 바보다, 원래 저렇게 이쁜게 아닌데 뭐가 고친것이 너무 티가 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그래도 제가 봤을 때는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소이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서스럼없이 자상함에 점수를 많이 준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상하고 키는 나만큼만 컸으면 좋겠다, 깔창도 상관없다, 오케이 라는 반응을 보였으니까요.' 또 이런 답변했다고 단신의 남자들 마음이 '바운스 바운스' 되었다는 기사제목을 봤는데 좀 웃기더군요.  

 

남자가 어느정도 경제력에 훈남에 잘생겼으면 괜찮은것 같다는 뜻으로 받아 들여져야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남자 키는 평균을 원하겠죠.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저보다는 크면 된다는 의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