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사진 유출 후 공식입장

category 세상속으로 2013. 11. 13. 14:54

누드 사진 파문으로 몸쌀을 앓고 있는 에일리가 공식입장을 어떤 반응으로 나갈지 항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11월13일 일본에서 싱글 프로모션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편으로 귀국한 에일리.

 

이날 공항에 미리 취재나온 기자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지만 에일리는 아무런 답변과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네요. 특히 취재진이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지만 에일리 측은 굳게 입을 다문 표정으로 귀국.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일전에 11일, 빼빼로 데이 올케이팝은 '데뷔 전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을 유출했다'는 제목으로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일말의 의심조차도 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본인은 댓구조차 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에일리의 소속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현지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테스트용으로 찍었다는 것이다' 그런 명목이라는 것. 에일리는 유명 속옷 모델 테스트인것 만큼 개인신상이 철저히 보호될 것으로 판단했지만 테스트 촬영을 모두 마치고 제의를 해온 측과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것. 경찰확인 결과 여대생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판명되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한편, 누드사진 유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에일리는 내일 14일 개최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