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의지로 UFC에 진출하여 첫승을 따냈다. 불도저라는 별명에 걸맞게 초반부터 전략적으로 아주 잘 싸웠다. 초반에 위축되지않고 적극적으로 공세를 몰아붙여 3.1삼일절 기념으로 후쿠도메카즈키를 패주었다.눈 두덩이에 멍이든 일본인이었지만 후쿠도메카즈키도 끝까지 열심히 잘싸우긴 했다. 남의철은 KO승을 거둘만큼 강한 펀치를 앞세워 후쿠도메 카즈키의 턱에 명중시키기도 했다.

 

 

김동현도 UFC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좋은 경기를 보여줬는데 최근들어 한국인 선수들이 UFC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특히 김동현은 UFC에서 한국인 최초로 10승을 쌓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 김동현은 앞으로의 UFC경기도 기대가 될 만큼 유망한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