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짱 앱짱 다시 시작해 앱과 홈피로 만나다!

롤짱 재게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계속 연재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럭키짱> <마계대전> <대털> 등을 그린 김성모 작가의 <리그오브레전드> 만화, <롤짱>(Role of Jjang)이 라이엇게임즈와 라이선스 협의를 마치고 공식 연재를 재개했습니다.

 

<롤짱>은 지난 2월 1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연재 중이며, 강건마 등 김성모 작가의 만화 주인공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들과 연계하면서 스토리를 풀어나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인 ‘리 신’이 만화에 등장하면서 저작권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 이것이 불씨의 시초이죠.

 

 

 

 

이에 잠시 연재를 중단한 김성모 작가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를 방문해 <리그오브레전드>와 <롤짱>의 저작권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 결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와 김성모 작가는 게임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모 작가는 <롤짱> 2회 연재를 시작하면서 “<리그오브레전드>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강건마, 전사독, 배인숙 등 캐릭터간 인연과 운명을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소재와 아이디어를 일부 활용해서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작가의 창작 활동을 존중하는 라이엇게임즈에 감사한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어쨌든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네요. 현재 <롤짱>은 현재 공식 앱을 통해 3회까지 연재됐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화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배경으로 그려진 김성모 작가의 웹툰 ‘롤짱’이 라이엇게임즈와의 저작권 논란이 해소된 것으로 전해져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3일 김성모 작가는 ‘롤짱’ 2회를 연재하면서 “저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저작권을 존중한다”며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소재와 아이디어를 일부 활용,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작가는 ‘롤짱’ 1회를 지난달 19일에 연재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의 사전 협의없이 연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저작권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김성모 작가는 이에 라이엇게임즈코리아에 방문했고, 해당 논란에 대해 저작권 회의를 거쳐‘롤짱’ 연재를 이어가게 되었다는 것.
 
이에 따라 앞서 선정된 캐릭터의 이름은 ‘리신’이 ‘리심’으로, ‘마스터이’가 ‘미스터이’ 등으로 바뀌었다. 김성모씨는 “작가의 창작 활동을 존중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에게 감사드리며 롤짱 연재,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롤짱 연재를 재게하게 되어 롤짱 정말 기대가 됩니다. 롤짱 정말 대박이네요.. 어찌 저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기가막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