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2010을 사용하다가 문서를 작성해 분할된 문서를 합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쪼개서 사용하다가 조각조각 분할된 문서를 하나로 합쳐서 상사에게 보고해야 할 때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분할된 문서파일은 분할된 채로 사용하시고 때로는 합쳐서 사용할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때는 한글파일 하나로 각 분할된 문서를 불러오면 됩니다.

 




 

 

먼저 한글2010을 실행 합니다. 바탕화면에 파일이 3개정도 보입니다. '공인노무사 공고문' 파일을 불러오기 해보겠습니다.

 

 

 

자,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공고문을 한글파일로 불러오기한 화면입니다. 여기서 이제 합쳐야 할 파일위치를 커서를 통해서 이동시킵니다. 보통의 경우는 하나의 문서중에 제일 하단으로 이동합니다. 그럼 이동해 보겠습니다.

 

 

 

조금전에 불러온 '공인노무사 공고문'에서 마지막 라인으로 커서를 이동시킨 후 상단메뉴로 갑니다. 상단메뉴에서 자세히 보시면 입력 -> '문서 끼워 넣기'가 보일 겁니다.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까 조금전에 봤던 화면의 '불러오기' 화면창이 뜹니다. 거기서 합치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일일이 한글파일 합치기를 할 때마다 '입력 - 문서끼워넣기'를 하기 힘들면 단축키를 눌러서 바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바로 단축키는 'Ctrl + O' 입니다. 단축키 컨트롤키와 영문 'O'자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 화면처럼 선택할 수 있는 창에서 선택하시면 문서내용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경기도 소방직 공무원 공고' 파일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이제 조금전에 문서 '공인노무사 공고문' 파일과 '경기도 소방직 공무원 공고문' 파일이 두개가 합쳐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파일도 동일하게 '입력' - '문서끼워놓기'(단축키: Ctrl+O) 를 선택해 그 다음 문서파일도 합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파일인 '지방직 공무원 정답 가답안' 파일까지 모두 합친 상태를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합치기할 한글파일이 없다면 최종저장을 하셔야 합니다. 매뉴에서 '파일->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 선택해서 파일이름을 정해주시고 저장만 하시면 3개의 파일이 하나의 파일로 합쳐지게 됩니다. 물론 '파일 - 다른이름 저장하기' 단축키도 존재합니다. 단축키는 Alt+V 입니다.

 

 

 

 

위에 화면처럼, 파일이름에 원하시는 이름만 정해주시고 최종 저장(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완료 하시면 끝입니다.

한글2010 알아두면 항상 활용할 수 있는 팁 -> '파일합치기'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축키 Ctrl+O (파일끼워 넣기) 입니다. 그럼, 실생활에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