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모음 특선

이렇게 맛집 모음을 기록해 두는 이유는 사진이 어디로 달아날지 몰라서 그렇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저장해 두고 그때 그때 꺼내두고 싶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서울과 대전에서 살다가 이제 대구에서 살아야 하기에 대구에서 맛집을 기록해 두려고 한다. 고향에 왔는데 낯선 이 느낌은 뭐지?

 

 

 

여긴 맛집이 아니고 목공소. 원목가구 주문할 때 알아두려고 기록해 둔 것. 원목가구 너무 비싸니까 이런곳에서 직접 주문하면 저렴하게 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수성구 참 좋은인연 묵공방. 찜/

 

 

 

역시 수성구 맛집. 토담골. 주 매뉴는 청국장찌개, 황태구이 정식. 여기서 황태구이 정식을 먹고 강원도 강릉 주문진에서 먹었던 음식과 비교해 보고 싶다. 여기도 괜찮은 곳. 평일날인데 이렇게 주차장에 차들이 뺴곡하다.

 

 

 

 

여긴 뭐 잘 알겠죠? 이비가 짬뽕 체인점. 짬봉이 맛은 있는데 굴하고 재료가 너무 푸짐해 가격이 좀 비싸다. 그래도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면 이비가 짬뽕 범어점 한번 가보자.

 

 

 

 

요긴 인근에 보거스라는 곳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연상되지만 좀 특이한 곳이다. 저녁 디너를 먹기에 좋은 곳. 와인도 준다. 디너제공 음식점 분위기에 잘 맞게. 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여기가 날마다 꿀갈비라는 곳이다. 대명동 계대정문에서 내려가면 위치한 곳. 숯불에 돼지갈비를 구워서 먹던데 불조절 실패하면 죽음. 그 외에 생각나는 곳은 춘산오가피 닭백숙. 여기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