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지하철 목키스신의 아찔함

 

 

감성 판타지 로맨스드라마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 설현의 두근두근 지하철 목 키스신이 화제를 모았다. 솔직히 처음에 여진구와 설현이 좀 어색한 상황이었지만 이런 지하철 목키스신으로 어색함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사실 어색할때는 스킨십만큼 남녀간에 서로를 가깝게 할 수 있는 끈이 더 있을까? 초반에 어색하고 힘들지만 적극적인 스킨십은 서로를 더욱 가깝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상황과 분위기에 맞지 않는 스킨십은 더욱 역효과를 불러온다.

 


 

 

[설현과 여진구의 목키스신은 좀 아찔하다, 왜냐하면 딥키스이므로...]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딥키스신 화제, 지하철 목키스신 찍어'

 

여진구와 설현이 극 중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6월5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 세트장에서 열린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가 참석. 이 자리를 더욱 빛내게 했다.

 

이날 여진구는 극중 지하철 목 키스신에 대해 “지하철 목 키스신은 고민을 많이 했다. 중요한 장면이고 어떤 모양이나 예쁜 느낌이 나야 했다. 감독님과 리허설하면서 상의를 많이 했다. 각도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장면을 촬영 할 때 설현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 어색한 상태에서 촬영했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가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설현은 “전혀 어색하지는 않았다”. 등대 키스신에서도 누가 리드했다기보다는 몰입해서 하니 어색한 느낌은 없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결국 몰입은 어색함을 잃게 하는 열쇠.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키스신 정말 다시 봤다. 특히나 이번에 나온 딥키스 장면은 정말 남다른 애정이 깃든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여진구, 연상녀 뺨 감싸고 딥키스 역시 여진구는 상남자였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과거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것. 
 

 

6일 연예계에 따르면 여진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 상대 여배우 하연수와 키스신을 촬영.
 
그는 울고 있는 하연수를 위로하고 그녀를 진정시키다 두 손으로 뺨을 감싸고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되었다. 어제의 지하철 목키스신에 이어 이번에 딥키스다. 당시 여진구는 16세, 상대 여배우 하연수와는 7살 차이가 나지만 확실히 리드를 하는 모습이다. 설현도 키스신을 극중에 몰입하며 잘 소화해 냈다는 소문이다.
 
미성년자가 소화하기에는 다소 수위가 높은 키스신에 대한 비판도 일부 제기되기도 했지만 요즘 애들이 과거와 다른 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현실성있는 프로그램에 한표를 던진다. 남녀 사이에 사랑의 딥키스는 언제봐도 설레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