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카레요리 전수, 손호준의 달라진 면모

집밥 백선생 손호준 요리 자신감 확보

 

집밥 백선생이 만능간장 레시피로 두부조림의 신기원을 보여주며 맛에 한 번 반하고, 손맛에 두 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이건 저번주에 방송되었던 요리인데요. 오늘은 집밥 백선생이 만능 요리사 손호준의 자신감 속에 요리를 리드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막내 손호준이 드디어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에 대한 활약(?)을 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요리하는 남자 손호준의 멋진 매력에 빠져 봅시다. ^^

 

오늘은 tvN에서 집밥 백선생에서 카레요리 기술편이 방송됩니다. 집밥 백선생 "카레, 제대로 안 먹어봤죠?" 편이 방송되었는데요. 특히 오늘은 손호준의 모습에 인상적이네요. 평소에 항상 뒷받침 역할만 하던 손호준은 저번주 방송부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 시작, 오늘 방송에서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살짝 보여주기 시작하네요. 외모면 외모 요리면 요리. 손호준 역시 요리하는 남자가 매력적인 이유입니다. 남자들끼리 정말 웃기긴 하지만 정말 요리라는 소재가 마음에 들어 늘 시청하고 있는 종합편성방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카레요리'라고 해서 "에이 카레 만드는 건 쉽잖아"라고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카레에도 진정한 맛과 향을 내는 기술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카레에 채소와 가루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카레의 고유한 맛이 달라집니다. "고향 카레가 고소한 맛을 낸다, 자기만의 카레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시작된 카레요리 비법전수. 백선생 맞아요?

 

 

 

"집밥 백선생"의 묘한 매력. 손호준이 요리에 자신감을 가지고 누구보다 주도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합니다. tvN ‘집밥 백선생’ 커리 편에서는 집밥과 사랑에 빠진 손호준의 달라진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백종원과 처음 만나던 날에 비해 눈에 띄게 많이 웃고, 더 많이 표현하고,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백선생’ 백종원도 손호준의 성장을 반기며 더욱 의욕적으로 노하우 전수에 나서게 됩니다.

 

이번에는 집밥 백선생에서 카레 요리기술이 전수되어 "카레, 이런요리 안먹어봤죠?"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백선생은 향기만으로 그윽한 카레요리를 선보이며 카레속에 숨겨진 비법을 전수해 줍니다. 손호준의 미소와 밝은 표정이 이날의 요리가 판가름 날 것 같네요. 한층 재미를 더해가는 '집밥 백선생' 오늘은 흔하지만 대충 할 수 없는 정성가득한 집밥요리의 대명사 카레요리편이 기대가 됩니다.

 

백종원은 카레에 채소를 써는 모양만 바꿔도 카레의 맛이 달라진다는 비법을 전수하는데요. 사실일까요? 또한 조금만 손을 대어도 달라지는 카레의 맛을 알려줍니다. 미소로 화답하는 손호준의 표정. 더욱 궁금하네요. 웃지 말고 속 시원히 알려주세요. ^^

 

 

 

 

이때 손을 들며 손호준은 "밑반찬 제가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라고 말하며 지난 번에 배운 요리실력을 뽑내고 맙니다. 손호준은 지난 수업 때 배운 밑반찬 조리법을 복습한 듯, 집에서 만들어 온 멸치볶음을 자랑스레 꺼내놓습니다. 기러기 아빠인 윤상을 위해 따로 밀폐용기 하나를 준비하는 따뜻한 마음씨로 훈훈함을 더합니다. 짭짤, 달콤, 고소한 맛을 본 백종원이 “누가 만들어 준 것이 아니냐”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자, 손호준은 레시피와 인증샷까지 공개하며 일취월장한 요리실력을 뽐내고 맙니다. 역시 대단함. 멸치볶음의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설탕과 소주 소금을 적절히 안배하는 것. 소주가 비린내를 없애 주는군요. 역시 중요한 사실.

손호준은 “백종원 선생님이 설탕을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다. 맛없을 때 설탕을 넣으니 맛있어지더라”라며 백종원의 별명 ‘슈가보이’를 넌지시 언급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막내로서 유쾌하고 상큼한 꽃미소를 날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갑니다.

‘집밥 백선생’ 에서 초반에 수줍음을 타던 손호준이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습니다. 막내 손호준의 애교가 적극적인 김구라, 반전 매력의 윤상, 우직한 박정철과 절묘한 케미를 일으키고 있어 역시 절묘한 조합이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에게 배우는 카레의 기본과 응용방법을 통해 시청자의 집밥 내공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저 역시 카레에 대한 요리에 최근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지켜보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오늘 배운 카레 요리기술을 직접 실전에 옮겨 보겠습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