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 디데이 정똘미에서 영화 아빠는 딸 출연까지...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통해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서울에 대지진이 일어나고 혼란에 빠지는 등 전형적인 재난 설정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디데이에서 정형외과 레지던트 3년차로 나오는 정똘미는 눈에 들어오는 배우중에 하나다.

 

하지만 배우이기에 앞서 모델의 활약상이 더욱 뜨겁다. 빨간색은 보통 정열적인 상징으로 나타나는데 정소민은 모델로 찍은 사진에서 특히 붉은색의 선율이 잘 드러나게 사진속에 담겨져 있다. 입술이 매력적이고 고혹적인 그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색드립이라고 해야하나..

 

이번에는 영화 '아빠는 딸'에서 활약상이 궁금하다. 이번 영화에서는 윤제문과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영화속의 부녀상이 케미를 이룰 전망이다. 드라마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케미가 솔솔했는데 영화에서도 윤제문과 어떤 상황속 시나리오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영화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이 몸이 서로 바뀌면서 생기는 헤프닝을 그리고 있는데 먼저, 일본 소설로 일본에서는 드라마와 영화로 나온바 바 있다. 아빠와 딸의 영화속 주제는 아버지에게는 위로를, 딸들에게는 잊고 지내왔던 아버지와의 소소한 추억거리를 통해 가슴에 묻어 두었던 추억을 되돌려주고자 하는 감동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대박이 난다면 또 한번 정소민의 주가는 오를 것이고 일연 스타덤에 떠 오를 것이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모델에서 활약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더욱 보기가 좋다. 특히 입술이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을 담아 본다. 특히 숲속에서 촬영된 아레나 모델로서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고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