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번 물의도 일으켰고 정말 아닌 것 같네요. 이번에는 국회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가 경제활성화법 통과를 위해서 추운날씨에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네요. 정말 기가차지도 않네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마도 강용석은 국회앞 시위를 통해서 출마를 위한 포석을 다지기 위함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경제활성화법안 통과는 절대로 안됩니다. 경제활성화법안을 서명을 받으려고 난리인데 정말 이래서는 안됩니다. 경제활성화법안 조항으 보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의료법이 개정되는 것이죠.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수치가 나온것도 아닌데 일자리가 막연하게 늘어난다고 하고 있으며, 의료분야를 민영화할 경우 미국처럼 의료수가가 높아져 돈이 없으면 치료도 못받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만 본다면 끼워맞추기식으로 좋고 긍정적인 면도 있을 수 있으나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전체적으로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으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의료비용이 가장 합리적인 곳이 한국입니다. 세계적인 흐름이 원격의료라고 해서 들여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격의료를 진행하고 있는 주된 나라가 미국인데요. 미국같은 경우의 예를 보더라도 확실히 알 수 있죠. 의료비용이 매우 비싸고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면 치료도 받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더욱 의료복지상 더욱 양극화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상당히 염려스럽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접근성이 뛰어난 국가에서 꼭 필요한 것인지도 알고 싶네요. 국민 과반수 이상이 반대하는 경제활성화법안을 왜 추진하는지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명까지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강용석씨도 지금 1인시위하며, 경제활성화법안을 통과시켜야 할 때는 아닌 것 같군요. 이번 국회의원 총선에 나올 계산으로 미리 나오신것 같은데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정말 나라가 어떻해 돌아가며 바뀔런지 정말 한숨 밖에 안 나오네요. 앞으로 정말 선거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이번 국회의원 총선은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