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하균 결별로 떠들썩 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도넘은 관심은 김고은 본인은 물론 신하균에게도 불편 할 수 밖에 없다. 제발 도넘은 관심은 자제하자. 또한 오지랖 넓게 도깨비 김고은이 공유를 연관지어 교제설을 조작해 만들어내거나 하는 것은 정말 꼴불견이다. 제발 이런 말도 안되는 찌라시는 피해야 할 것이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취미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져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연예인 생활중에 바쁜 스케줄 활동으로 만남이 뜸해 진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2월말 정도에 결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은 바쁜 스케줄로 헤어졌는데 난데없이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의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확은 결과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제발 도넘은 관심은 자제하도록 하자. 원인이라면 드라마 도깨비에 공유와 김고은이 함께 출연한 것이 화근이었을까. 이런 증권가 정보지 찌라시가 나돌고 있으니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워낙 드라마 도깨비가 흥행에 성공하여 바쁘게 되다보니 김고은과 신하균은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에 들어간 듯 보인다.

 

 

 

배우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데뷔할 때 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비록 배테랑 배우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맡은 역할을 잘 소화해 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김고은은 영화 '은교' 데뷔에 앞서 피팅모델로서도 활약을 한적이 있었다. 어쩌면 김고은은 뜰 수 밖에 없는 배우가 아니였나 싶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나이에 쉽게 배우로 성장하기는 쉽지 않다. 여러가지 기회가 다가오지만 놓치지 않고 잡는 건 어찌보면 본인의 타고난 운명과 능력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히 '김고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올려준건 드라마 도깨비가 아니였나 싶다. 그래서 지금 연예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더 많기에 뒤로 미룬 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김고은과 신하균의 나이를 한 번 비교해 보자. 신하균은 43살이고 김고은은 26살이다. 사랑에 나이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기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을 터이고, 너무 네티즌들이 왜곡해서 곡해 해석하는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김고은의 팬이라면 김고은의 활약을 조용히 지켜보고 응원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막 싹을 튀우고 피어오르는 꽃처럼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에 몸 담으려는데 그 싹을 삭둑 자르는 것은 좋지 못한 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