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3기, 안타까운 투병생활]

 

유상무가 대장암3기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보는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옹달샘 맴버인 개그맨 유세윤이 그를 응원했다. 유세윤은 SNS를 통해 과거 유상무가 고기 잡던 시절의 아름다운 사진을 게재하며 개그맨 유상무를 응원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이 절로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사람들이 알아버렸다고 말하는 대목으로 봐서는 지금까지 비밀로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수술 10일날 잡혀진 상태에 알려진 것이 좀 의아하다. 철통보안 비밀이란 세상에 없는 것일까.

 


이번 대장암3기 판정으로 다시 유상무가 다시 관심사에 떠올랐다. 과거 성폭행 미수혐의 라는 불명예를 벗어날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한듯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장암까지 앓았던 사연이 공개되었다.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혐의로 피소된 후 7개월간 법정 공방을 겪기도 했다. 지난 연말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개그맨 유세윤이 SNS에 올린 사진]

 

 

유상무는 작년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요. 특히 자신이 벌여놓은 팥빙수 사업, 대중적인 이미지의 타격, 엄청난 악플러에 대한 강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상무의 작년 사건은 법정 논방을 떠나서 대중적인 이미지에 손상을 받았음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도 정말 심각한 고민과 스트레스에 빠진 사건이였을 것이다. 대장암이 갑자기 이런 것으로 발병되었다기 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진행속도가 더 빨랐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정말 유상무 개인에게는 안타까운 일들이 자꾸 발생해 힘들 것이다. 빨리 건강부터 회복하고 실추된 명예도 회복하여 이제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보길 기대해 본다.

 

멍든 마음과 육체적인 암덩어리와 싸워서 이겨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 그를 기다린다. 지금까지 비공개로 숨기고 있다가 대장암 3기 판정이 공개되어 팬들과 네티즌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유세윤이 옆에서 많이 응원해 주고 도와주고 있는 듯 하다. 응원의 메시지도 있다고 하니 10일 수술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유상무의 암판정으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유상무 대장암 3기 소식과 함께 팬들과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SNS에 담아서 응원하고 있다. 빨리 나아서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내는 메시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