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여가수 매니저 폭언

category 세상속으로 2017. 5. 1. 14:51

송대관 여가수 매니저 폭언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송대관이 폭언을 당한 여가수는 후배가수의 매니저라고 합니다. 후배 여가수의 매니저에게 이런 심한 폭언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정황상 아무래도 평소에 감정이 많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요. 상대방 여가수의 매니저는 평소에 송대관이 인사를 잘 받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사실이 이라면 무슨 이유로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송대관은 후배 여가수의 매니저에게 폭언을 당했다며 입원한 상태입니다. 아니 얼마나 심한 폭언을 들었길래 이런 심한 정신적 쇼크 상태까지 온 걸까요? 송대관의 사진을 보니 얼굴이 심하게 달아 오른듯 검붉게 변했으며 심한 쇼크상태로 보이는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심한 폭언을 들어서 이 지경까지 온 것일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SBS 모닝와이드 사진캡쳐 : 송대관의 입원당시 모습공개

 

심장이 떨리고 무섭다 VS 나만 못된 사람으로 비쳐진다면 억울하다 호소

 

송대관의 심정은 심장이 떨리고 무섭다고 했습니다. 반면에 폭언을 했던 상대방 입장에서는 나만 못된 사람으로 비쳐지는 것 같다며 감정에 호소하는 양상입니다. 정말 결국엔 이렇게 감정싸움으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네요. 문제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조용히 끝날 수도 있는 상황이 공중파의 전파를 타 버린 것이 이 사건의 팩트입니다. 왜 이런 내용이 언론에 까지 공개된 걸까요? 두 사람은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이런 감정싸움까지 해 가며 대치하는 걸까요?

 

 

 

송대관은 심한 폭언을 들어서 SBS 모닝와이드 인터뷰에서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심정이 떨리고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상대방인 후배 여가수 매니저는 "나만 못된 사람으로 비쳐진다면 억울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송대관 입장에서는 아마도 후배여가수 매니저에게 당한 폭언이라 정말 벌벌 떨리는 모양입니다.

 

 

누가 잘못하고 잘한 것을 떠나서 두 사람의 감정싸움이 진정되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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