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언니와 한 살차이로 인해 잦은 싸움을 고백했다. 그녀는 옷장에 자물쇠를 채워 봉쇄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냥 싸움이 아니라 엄마가 개입하여 자물쇠를 채우라며 말렸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여자들은 주로 옷을 가지고 싸움을 하기도 하고 주로 신경전을 벌인다. 그리고 그 다음이 화장품이나 가방, 운동화 순으로 나가는 것 같다.

 

또한 유인나는 언니가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해서 그런지 옷에다 뭘 자꾸 묻혀서 온다고 결국 옷 때문에 싸움을 했다. 급기야 유인나는 자전거 자물쇠로 옷장을 채우기까지 했는데 언니가 아무 반응이 없어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자물쇠 틈 사이로 벌어진 옷장 문 틈사이로 옷을 꺼내는 것이 아닌가?    

 

 

사과를 반쯤 베어 문 흔적앞에서 묘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인나. 이 사진은 유인나가 SNS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이다. 팬들에게 안부사진을 올리려고 했고 광고촬영하는 날 인사를 전하며 올린 사진. 최고다 이순신에서 고주원과 키스신을 해서 화제를 모았던 유인나. 그녀의 섹시한 포즈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