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결혼

category 세상속으로 2017. 5. 16. 18:09

성유리 안성현 결혼소식에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것도 15일 극비결혼을 올려 더욱 놀랍다는 반응

왜 그들은 극비결혼을 선택했을까. 세상의 이목이 싫었던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연애들이 극비결혼을 하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 극비결혼은 아무래도 주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 세상에 알려진 연예인들에게는 극비결혼이 좋을 수도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4년 열애끝에 결혼을 한 것. 이제 성유리 안성현 두 사람은 공인된 부부가 되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렸다 세상속에서 성유리는 펜카페에 당당히 먼저 자필로 쓴 편지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성유리 안성현 웨딩화보 공개

성유리 웨딩화보가 정말 예쁘게 잘 나왔네요

 

 

화촉을 밝힌 성유리 안성현 결혼식

웨딩화보가 더욱 눈길이 간다

 


결혼문화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이들은 결혼을 하면서 기부까지 실천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는 것. 

 

 

모범납세자 상을 수상했던 성유리

이번 결혼 소식이 더욱 훈훈하다

성유리보다 안성현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다

 

 

핑클의 원조 맴버였던 성유리

항상 차분해 보이는 외모, 최근 성유리 키 몸무게가 갑자기 관심도가 높다

 

 

 

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이 지난 15일 극비결혼을 올려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연애 4년 만에 부부가 된 것.

성유리 안성현 부부는 왜 '극비결혼'을 택했을까?

 

 

 

성유리는 16일(오늘) 자신의 팬카페 '성유리 사랑방'에 자필 편지로 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저는 이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삶의 또 다른 시작점에 서게 됐는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특히 성유리는 형식적인 결혼식 대신 친인척만 참석한 가정 예배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식 비용 전액은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의미 있는 결혼은 성유리-안성현 부부

모두 동의한 것으로 최대한 소박하게 치르자는 게 두 사람의 뜻이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공개 연애를 하면서도 늘 조심스럽고 조용한 연애를 선호했던 성유리

성유리의 신중한 성격은 방송에서도 몇 차례 알려졌다. 

방송에서 남자친구 근황에 대해 물을 때면 언제나 조용히 단답으로 응수했던 성유리. 

 

성유리는 데뷔한 이래 19년 동안 구설수조차 없는 연예인으로 매사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역시 조용히 결혼식도 극비결혼을 해 눈길을 끈다. 성유리 정말 괜찮은 여자인 것 같다

성유리 안성현 결혼 커플에 축하 메시지가 가득하다

 

 

이처럼 주목받는 것보다는 조용한 연애를 하듯 결혼식 역시 가족끼리 조촐하고 경건하게 치르기 위해 극비결혼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2002년 배우로 전향, '눈의 여왕', '쾌도홍길동', '출생의 비밀', '몬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많이 놀라셨죠” 라고 말한 성유리, 안성현과 4년 사랑 끝에 결혼에 올인 골인?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나이가 36살 동갑내기 안성현 나이 36살 둘은 동갑내기 

결국 4년 연애로 프로골퍼 안성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성유리는 이날 자신의 팬 카페에 손편지를 올리고 미리 결혼 소식을 알리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라고 운을 뗀 그는 “조용하게 경건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미리 전하지 못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적었다.


성유리는 “저는 이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삶의 또 다른 시작점에 서게 됐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9년간 받은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평생 보답하겠다”며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한 성유리는 2002년부터 연기를 병행해 오다 2006년 팀 활동 중단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안성현은 2005년 프로골퍼 생활을 시작해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약 중이다.

 




또 한 쌍의 개념부부가 탄생했다. 성유리, 안성현 부부가 결혼식 비용을 최소화하고 기부를 선택한 것.

 참 훈훈한 부부다.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 선수가 지난 4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는 지난 15일 비밀리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생각지 못했던 소식이라 모두 크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이날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결혼식을 올렸다. 핑클 멤버들도 초대하지 않았을 정도로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렀다.

핑클 맴버도 초대하지 않았다니 정말 극비 결혼식이네요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예식 비용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는 것.

허례허식 없이 직계 가족들과 결혼식을 올리고 그 대신 예식 비용을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수많은 스타들이 럭셔리한 호텔에서 수백 명의 하객들을 초대해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는 것과 상반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결혼식’보다 ‘결혼’에 초점을 두며 결혼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 두 부부.

그 어느 결혼식보다 특별한 의미를 남긴 이들의 기부가 하나의 결혼 트렌드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