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 궁합도 결과보기 태몽도 나오고 이게 무엇일까? 그런데 그 태몽이 '태몽'이 아니고 사업상 길운이라는 것. 바이로 리듬처럼 쪽집게 해몽가의 소개로 찾아간 윤정수 김숙 최고의 사랑 정말 흥미롭게 보았다. 정말 어떻해 저렇게 날짜와 시기를 잘 맞출수 있을까. 프로그램이 더욱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몽가 앞에 놓여있는 노트북 프로그램에 뭔가 있는데 정말 저 프로그램 하나면 먹고 살겠다 싶다. 그런데 그렇게 대다한 해몽가 프로그램 비밀의 정체는 무엇일까. 예전에 바이오 리듬 생체리듬 이런거 본거 같은데 TV로 언뜻보기엔 꿈해몽과 접목해서 나오는 결과로 비춰졌다. 그런데 그런 허접한 프로그램과 차원이 다른 듯 생년월일에 맞춰서 그런지 생일도 미리 맞춰서 생일선물 준비 이틀전에 선물을 사야한다는 것까지 나오다니!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은 지금 5월이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한다. 그리고 김숙이 꾼 꿈의 해몽은 길몽. 수영장에서 무언가를 주어담았다고 하는데 이런 꿈을 꿀때마다 김숙은 좋은일 호재에 겹경사가 생겼다고 한다. 이번에도 이런 꿈을 꾼 것인데 꿈 해몽가의 분석결과가 놀랍다. 김숙이 꾼 꿈은 '태몽'이라고 했고 곧바로 윤정수는 얼굴을 붉혔다. 그런데 그런 태몽이 아니라 사업상 좋은 운 길몽이라는 것. 9~10월경에 돈이 들어오거나 재물을 얻는다는 것. 농담삼아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은 "건물이라도 획득하나, 우리 건물 사는거 아니야"라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해 웃음꽃을 피웠다. 그리고 김숙과 윤정수는 최고의 사랑을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도중하차가 두려워 해몽가에게 물어보았다. 놀랍게도 5월말만 잘 견디면 6월부터 궁합도가 높아진다는 것. 이번만 잘 견디면 좋은 결과가 올해까지 지속된다는 것이다. 해몽이런거 평소에 잘 믿지는 않지만 그냥 부담없이 재미삼아 남이 하는 거 보니까 솔직히 흥미롭긴 했다.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을 보면 웃음이 행복바이러스

오늘은 특이 두 사람의 대화내용이 사뭍 웃김

 

그리고 역술가 꿈해몽가의 말에 따르면 "김숙의 마음이 윤정수에게 기울어지고 있다"고 언급하자, 화들짝 놀라며 농담삼아 김숙이 왈 "이러다가 남자한테 기대는거 아닐까, 나 어쩌지"라며 반색했다. 역시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을 지켜보면 꽤 흥미로운 돌발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 같다.

 


뒤이어 역술가 왈 "실제로 결혼할 생각이 없느냐"반문에 둘은 웃기만 할 뿐. 사업가로서 두 사람은 정말 잘 맞다고 조언. 아무래도 역술가 꿈해몽가의 노트북 프로그램이 사업운 점괘, 꿈해몽 이런 것들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사업운을 가장 많이 보러 다니니까 그런 방향으로 리듬을 탈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역점을 둔 것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무시해도 무방할 테지만 말이다.

 

▲꿈해몽 역술가에 진지한 상담중인 윤정수 김숙 커플 [최고의 사랑]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함께 궁합을 보러 갔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다.


방송 녹화 당시 두 사람의 궁합을 봐주던 역술가는 뭔가 알고 있다는 표정으로 김숙에게 “윤정수와 실제로 결혼할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김숙이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답하자 역술가는 의아해하며 "지금 김숙의 마음이 계속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정수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흥분하며 "너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정신 차려!”라며 김숙을 다그쳤다. 그러자 김숙은 진지한 표정으로 "나 이러다 남자한테 기대는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시 재미있는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 다음주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