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의성 SNS 트위터 설리 인스타그램 논란 사연 고백하는 모습보여 인상적 오히려 솔직함이 더 낫다는 반응

 

해피투게더 김의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김의성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오히려 시원시원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김의성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도 있는 것 같아 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표현과 의사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너무 과한 시선으로 김의성을 바라보는 것도 문제지만 배우 김의성 또한 조금은 정제된 발언이나 사회정서상 어느정도 부합한 이야기를 해 줬으면 좋겠다. 잘못된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단지 파장을 일으키거나 약간의 논란이 될 만한 내용들이 항상 오르내려 이목을 집중 시키게 하는 것 같다.

 

 

솔직해서 좋긴 하다는 반응에서 설리 옹호 발언 논란으로 문제가 있다는 반응까지 다양하다. 부산행 흥행을 응원하는 설리. 김의성 트위터 설리 응원의 메시지 담아 서로 응원하는 모습등이 해피투게더에서 다루어졌다. 상당히 예민한 부분인데 이렇게까지 다루어져야 하나 싶기도 하다. 일부러 뜰려고 노력하는 김의성인지 정말 미스터리하다. 확실히 뜨긴 뜨나 보다. 설리는 그냥 자기관리 잘 해도 뜰것 같은데 아쉽다. 설리도 김의성도 공통점은 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

 

▲ 배우 김의성은 랜선아저씨 랜선 나쁜놈으로 통한다?

 

김의성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결혼을 여러번 해봤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여타 다른 사람들하고는 다른 것 같기도 하다. 일부러 이런 발언을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어떤 상황이든 뜨긴 뜨는 것 같다. 김의성은 배우 송강호를 데뷔시킨 인물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

 

동거 사실을 고백하고 '해피투게더 3' 출연자들을 '디스'하는 등 시원한 입담을 선보인 김의성을 어찌 보아야 하나. '해피투게더 3'에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했습니다. 김의성은 SNS에 화제가 되는 말을 쓰기로 유명하다. 전현무는 설리를 언급했던 사건을 묻기도 했다. 김의성은 "많은 분들이 싫어하셨다"고 대답했고 본의도 알고있는 듯 했다.

 

▲설리 인스타그램 논란의 사진

 

설리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가 된 김의성

 

공감 비공감 논란,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 제일 멋있다"

전현무의 논란 반응 표정 눈이 동그랗게 변함

 


김의성은 동거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김의성은 "결혼 여러 번 해봤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랑 살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밝혀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의성은 '해피투게더 3' 출연자들에게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에게는 "너무 막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9년간 솔로라는 헨리에게는 "본인의 눈이 높은 것보다 다른 여자 분들의 눈이 높았을 수도 있다"고 했다.

 

유재석은 김의성에게 다작 비결을 물었다. 김의성은 "단가가 싸서"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최근 인기 상승으로 "이제는 줄이려고 한다"며 여유를 뽐냈다. 영화 '부산행'에 출연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을 굉장히 좋아했었다. '연상호가 실사 영화를 한다', '좀비 영화다'라는 소문을 들었다. 무조건 들어가자 생각했다. 연상호 감독에게 전화도 했다"고 말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를 응원하는 김의성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으니까!"

 

 

김의성은 노력 끝에 결국 '부산행'에 출연할 수 있게 됐지만 캐릭터를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했다. 김의성은 "시나리오 보고 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나쁜 사람이었다. 감독이랑 싸웠다. '좀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하지만 연상호 감독은 "제 영화니까 제 맘대로 해주세요"라는 말에 김의성은 뜻을 굽혔다고 했다. 정말 너무 나쁜 악역이라 하기 싫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김의성이 대본 보고 못하겠다고 했을 때 빵 터지네요..

 


김의성은 최근 정우성과 이정재가 운영하는 회사에 들어갔다고 했다. 김의성은 회사 들어간 계기가 하정우 때문이라고 했다. 김의성은 "하정우가 어느 날 '따로 보시죠'라고 연락이 왔다. 만나서 '저희 회사 좋으니까 오시죠'라고 했다"라며 하정우가 현재 회사를 정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현재 회사 소속 연예인들이 다 회사원 같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정우성은 정 사장님, 이정재는 이 부장, 하정우는 하 과장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리고 김의성은 부장이라고 했다.

 

 

전현무는 정우성과 같은 헬스장을 다닌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정우성 몸을 본 적이 있다며 정우성의 몸을 칭찬했다. 그러자 김의성은 전현무에게 "그리고 자기 몸 보면 슬프죠?"라고 말해 또 한 번 독설가의 면모를 선보였다.

공유도 독설을 피할 수 없었다. 김의성은 공유가 '부산행' 김의성 역할을 했으면 잘했을 거라고 말했다는 걸 전해 들었다. 이에 김의성은 "턱도 없는 소리. 잘생겼다고 아무 말이나 하면 안 되지"라고 독설을 했다.

 

 

 


김의성은 '셀프 디스'도 서슴지 않았다. 김의성은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정우성을 꼽으며 정우성과 셀카를 찍었던 후기를 전했다. 김의성은 "멀리 정우성이 있고 그 앞에 오징어가 있었다"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여자친구 이야기를 할 때는 다정했다. 김의성은 아는 동생으로부터 극장 디자인하는 일을 하는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받았다고 했다. 김의성은 "너무 예쁘다. 멋있고 춤도 잘 춘다. 여자친구가 '춤신춤왕'이다. 2000년대 초반에 클럽에서 유명했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여자친구와 잘 안 싸운다고 했다. 김의성은 "나이 먹어서 만나니까 좋다. 잘 안 싸우고. 싸울 일이 생기면 예전에 이 일로 싸워봤던 일을 떠올린다. 별거 아닌 걸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설리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되어 어떤가 해서 들어가 보았다.

 

▲설리 인스타그램 "표현의 자유"라고 외치길래 확인차 설리 인스타그램 방문

 

 

 

배우 김의성이 설리(최진리)를 옹호했던 글에 대해 언급했다. 이제 올 것이 온건가, 결국 해피투게더에서 설리 언급하는 김의성.  '해피투게더3'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한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의성은 '랜선남친'으로 섭외된 소감을 묻자 "깜짝 놀랐다"며 "랜선 아저씨, 랜선 나쁜놈 이런 건 해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가 "얼마 전 설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지 않았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라고 말하자, 김의성은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고"라고 전현무의 말을 바로 잡았다. 

 


전현무가 그렇지 않다고 위로하자 김의성은 "더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고"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의성은 "한 때 SNS를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선거 기간이라 말 조심 해야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며 "전에는 잃을 게 없어서 막 썼었는데 이제는 잃을 게 많이 생겨서 조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의성은 과거 설리의 '인스타그램'이 논란이 되자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 표현하는데 쫓아가서 충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저격한 바 있다. 

 

▲설리 김의성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 절친의 친분을 자랑, 서로 동맹 맺었나?

참 재미있는 두사람, 연구대상


김의성은 앞서 온라인 게시물로 인해 구설수에 시달려 온 설리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그녀를 향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 설리는 성적 긴장감을 촉발케 하는 사진을 수차례 게재하며 대중의 눈총을 얻어 왔다. 이를 두고 김의성은 "다른 사람의 인생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일침을 던졌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의성 씨 부산행 대박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의성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암튼, 김의성 해피투게더로 더 뜨겠네, 미리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