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감독판 비밀이야기가 펼쳐진다. 윤식당이 아쉽게 마지막회 종영방송을 알렸다. 왠지 이번 윤식당 시리즈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좀 더 방송을 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 윤식당 방송도중 식당 철거를 경험해야 했고 또 다른 장소에서 생활적응과 음식을 팔아야 하는 상황. 하지만 최선을 다한 정유미(윰블리) 이서진 신구 윤여정(윤사장) 윤식당 맴버들. 이제 그 후속 이야기편을 서울에서 담아와 이야기 봇따리를 풀어 헤친다. 그리고 요리는 누가할까? '내가?'라고 말했던 윤식당 사장님 윤여정이 직접 또 윤식당표 불고기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며 맴버들에게 선사한다. 윤식당 감독판까지 방송을 더해 주긴 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윤식당' 감독판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그 동안 윤식당을 보며 희노애락을 느낀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윤식당이 마무리가 잘 되어 종용되었다. 윤식당 감독판이 방송되었다. 감독판에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비하인드 컷과 좀더 섬세하게 출연자들의 감성을 그려낼 것으로 예상 되어 비밀이야기가 펼쳐진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네 배우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번 호평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윤식당.

 

마지막 '윤식당' 감독판은 컴백 서울. 다시 돌아온 네 사람(윤여정 신구 정유미 이서진) 윤식당 맴버들은 윤여정의 단골 식당에서 재회. 서로 반가워하던 중 윤여정이 만들어준 불고기 요리로 추억을 소환하며 감독판을 시작하며 오프닝을 장식.

 

 

자막으로 '감독판에서만 볼 수 있는 비밀이야기'라고 나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동남아 휴양지 여유로운 섬에서 한식당을 연 나영석호 ’윤식당’이 막을 내렸다. 오늘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료. 앞서 지난 12일 방송을 끝으로 영업은 끝났지만 오늘은 윤식당 감독판 방송이 나가는 날이다. 그래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감독판을 해주니 위로가 조금 되긴 한다. 윤식당 감독판에는 윤셰프 윤여정과 주방 보조 정유미, 카운터 이서진, 알바 신구의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게 된다.




윤여정 등은 촬영이 끝난 뒤 한 달만에 다시 서울에서 모여 불고기 파티를 했다. 이 자리가 에필로그, 감독판으로 전파를 타는 것. 무더위 속에서 낯선 다른 나라에서 여러 국가 사람들에게 한국의 음식을 만들어주며 정과 함께 여유를 전한 윤식당. 초보 셰프 윤여정은 정신없이 요리를 만들었고, 주방보조 정유미는 여유 넘치게 정신없는 윤여정을 챙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것.

 

▲윤식당 이서진

"선생님이 요리하세요?" 또 하세요~??

 

▲윤식당 윤여정 윤사장님 윤세프 오너

 

아..야~ "또 하라면 하잖아 나는 또해야지" ▲윤여정 왈


이서진은 매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 행동으로 다국적 손님들을 상대했고, 여든을 넘긴 노배우 신구 역시 식당 알바 역할로 손님들을 맞이 했다. 이들 윤식당의 맴버들은 ’윤식당’을 통해 여유를 잊고 살던 한국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안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2일부터 나영석 PD의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한다. 나영석 피디(PD)의 새 예능프로그램이 벌써부터 또 기대감이 솔솔 흘러나오기도 한다. 과연 어떠할까? 알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일명하여 '알쓸신잡'??

 

▲윤식당 윤여정 세프가 열심히 윤식당 불고기 레시피 요리를 준비중이다

 

 

▲정말 분위기는 딱 인도네시아 섬에서 윤식당 영업(일)끝내고 먹는 그 분위기 D: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이 출연하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 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을 컨셉으로 잡은 잡학다식 여행수다 채널이 될 것 같아 꽤 흥미롭게 지켜보게 될 것 같다.

 

 


오늘 윤식당 감독판이 베일을 벗었다. 기대한 되로 서울에서 뒷풀이 처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아직 아쉬움으로 남는 윤식당. 윤식당 감독판에는 늘 지금까지 으레 그래왔듯이 비하인드가 조금씩 들어가 있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네 배우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번 호평 받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왔지만 오늘 감독판을 끝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게 된다. 아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