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 개콘에 다시 컴백했지만 너무나 많이 변한 듯 보였다. 세월이 벌써 10년이나 흘렀다고 하니 정말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떠오르듯 얼굴형태가 변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과거 인기 히트였던 '사랑의 카운슬러',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다시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사랑의 카운슬러는 10년만에 부활했고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거의 8년만이다. 정말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싶다. 강유미도 인정한 듯 많은 일이 있었음을 시인했다. 사랑의 카운슬러에서는 사실 유세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결혼-출산-자수'라고 강유미가 화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실 유세윤씨가 더욱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이 맞다.

 

사랑의 카운슬러 유세윤은 많이 변하지 않은 듯 외모가 그대로 인듯

그래도 10년전과 피부는 조금 다른 모습

 


 

정말 많이 변한 모습의 강유미

왠지 다른 사람 같다..하지만 반가운 얼굴 강유미

강유미 이름으로 검색해 보니 성형전후 모습도 보이고

양악수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온다

그래서 얼굴이 많이 낯설어 보였나 싶기도 하다.

왜 사람은 처음 본 얼굴을 오래 기억하고 인식하는 것인지 참 신기하기도 하다.

 

 

 

오늘은 개그콘서트(개콘)의 900회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세윤이 더욱 어색해 하는 저 표정

"손짓까지 하며 설명안해도 됩니다" 유세윤씨.

 

'개그콘서트' 유세윤 강유미가 10년만에 뭉쳐 '사랑의 카운슬러' 다시 보여줬다.

오늘 개그콘서트에서는 강유미와 유세윤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닥터피쉬', '분장실의 강선생님', '사랑의 카운슬러'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2006년 큰 인기를 끌었던 '사랑의 카운슬러'

무대를 11년만에 다시 선보이며 반가움을 더했다.

 

유세윤은 "못 본 사이 강유미 씨의 곳곳이 변했군요"라고 말했고,

강유미는 "짓궂군요. 유세윤 씨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죠.

결혼, 출산, 그리고 자수"라고 대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말 레전드 중에 레전드는 분장실의 강선생님이다

오늘은 카카오톡 카톡 캐릭터 분장이시다

정말 이 캐릭터를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예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그콘서트 900회특집 분장실의 강선생님 카카오톡 캐릭터 분장

 

 

카카오톡(카톡) 분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최대한 비슷한 카톡 케릭터들의 모습

분장실의 강선생님도 다시 보고 싶고

사랑의 카운슬러도 다시 보고 싶다..^^

 

 

 개그우먼 강유미가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방송은 '개그콘서트' 900회 레전드 특집 2탄 방송이라는데 난 미리 왜 몰랐을까.

예전에 개콘 정말 즐겨보고 좋아했었는데 나 역시 많은 변화가 있어서 못보는 상황의 연속

개그콘서트 이제 다시 줄곧 매주마다 다시 봐야겠다..ㅋㅋ

 


이날 강유미는 '분장실의 강선생님' 속 최고참 선배로 등장했다.

강유미는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 카톡 이모티콘으로 완벽히 변신,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준 것으로 만족했다.

강유미는 오리발을 벗을 때도 그냥 벗으면 안 된다며 신발을 던지는 이모티콘의 포즈를 완벽히 재연했다.

역시 분장실의 강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