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이동건 고보결

7일의 왕비 이동건 고보결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등장인물 관계도 추리의 여왕 후속드라마로써 그야말로 역사와 상상력이 만난 팩션 사극

폭군의 역사에 짓눌린 사랑 이야기를 '폐비'의 입장에서 다룬 영화같은 드라마를 그리다!

 

 

7일의 왕비가 31일 오픈을 앞두고 사극에 따른 역사적인 배경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산군, 무오사화, 중종반정에 이어지는 1500년 안팎의 잔인할 만큼 화려한 조선왕조 500년의 새로운 역사 탐방!

 

7일의 왕비 이동건 조윤희 결혼 미루게할 만큼 7일의 왕비 호화 캐스팅 군단 대거 모집성공

2017년 한 여름의 안방극장을 사랑으로 물들일 만큼 애틋한 사랑을 다룬 '7일의 왕비' 대본 리딩도 공개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다시 7일의 왕비의 역사적 배경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는 세게의 폭군 연산군을 기억하고 중종반정의 시대적 배경에서

중종의 수많은 후궁들이 첩거하며 벌인 궁중암투를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그 정쟁의 역사속에 희생되어 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사랑 전쟁을 우리내 기억

저편에는 기억하지 못한다. 아니 기억할 수 조차 없다

 

▲7일의 왕비 등장인물관계도 이동건 연우진 손은서 장현성 황찬성 박원상 고보결 애정 -> 연우진, 신채경 -< 왕 이융(이동건) 정말 인물관계도가 복잡하다

생각보다 복잡한 7일의 왕비 등장인물관계도의 모습이다. 애정관계도 복잡한 7일의 왕비 인물관계도가 공개되었다

 

이에 드라마 7일의 왕비는 폭군 연산군도, 중종도, 뜨르르한 위세를 당당히 떨쳤던 중종의 후궁들도 아닌...

조선 역사상 가장 짧았던 기간, 단 7일간만 왕비였던 단경왕후를 주목해 본다.

 

왕의 이복동생인 진성대군과 정략결혼을 한 후 '암살위협', '반정'과 왕비등극, 이혼(폐비)등 극적인 고비들을

수없이 넘기면서 조선시대 가장 파격적인 삶을 산 왕비

 

 

세상에서 가장 정치적이고 무거운 사랑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렇지만,,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졌던 여인의 한!

조선왕조 역사에 단 몇 줄 기록으로 남은 단경왕후, 폐비 신씨의 눈으로

강력한 역사에 묻혀진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 내고자 노력했던 드라마가 7일의 왕비다.

 

마음껏 사랑할 수 없는 환경에 내던져졌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했던 한 여인을 통해 우리는 기억하게 될 것이다

삶의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말이다! 사랑의 힘을 실감케 될 것이다

 

 

▲7일의 왕비 등장인물관계도, 신채경-이역-이웅으로 이어지는 인물관계 [7일의 왕비] 배역 등장인물 확정 캐스팅 완료 리딩 대본 공개 주위의 왕권파, 반정파, 조정대신들의 숨은 역모와 살기위해 목숨건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다룬 역사 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 신채경, 이역, 고보결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7일간의 왕비 '신채경' : 왕의 총애와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최고 권세가의 딸로 태어나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가장 정치적인 사랑을 해야 했던 비운의 여인 신채경!

 

 

 

 

 

 7일의 왕비 떠오르는 새로운 인물 '고보결' 인기 급상승 주목해야 할 배우, 이동건

 

고보결은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역린', '커튼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고보결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KBS2 '사춘기 메들리'를 시작으로 '천상 여자', '프로듀사', '풍선껌', '실종느와르 M'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보결은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소유한 밝고 긍정적인 막내 작가로 열연했다. 또한 고보결은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는 당차고 유쾌한 여고생으로 역을 맡은 바 있다

 

이후 고보결은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이광수의 속 깊고, 눈물 많은 귀여운 아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은탁(김고은 분)반의 반장 역할과 '디어 마이 프렌드'에서 이광수의 아내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고보결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고보결이 7일의 왕비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낸 뒤로 뜨고 있다 고보결 이동건 등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