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동갑 케미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려를 해달라며 "드디어 오늘이네요 더운날 추우날 고생했는데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응원해 주세요"라며

독려 메시지 날려 화제 오연서 주원 (견우) 동갑 케미라며 응원을 요청한 오연서 인스타그램 사진이 이목을 끌었다!

 

▲주원*오연서 '엽기적인 그녀' 코믹+발랄 엽기 그 자체 동갑내기 케미조합 포탠샤 폭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드디어 오픈되었다 아직 더욱 보여줄게 많다는 오연서 그녀가 오늘 인스타그램에 동갑 케미를 언급했다

오늘 첫 출연했던 오연서는 술 취한 여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술 취한 여인 구했다 인생이 꼬인 견우 '엽기적인 그녀'의 첫 스토리도 공개되었다

 

◎주원과 오연서의 조선판 사극버전의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완벽한 코믹 케미를 재연해 냈다

 

SBS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는 3년간 청나라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귀공자 스타일이다

하지만 친구들과 시끌시끌한 환영회를 뒤로 하고 집ㅇ로 돌아가는 길에 술 취한 여인을 발견!

술에 취한 여인을 그냥 못본채 집에 가자니 '영~ 마음에 걸려서~' 여인을 구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고 만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견우의 인생길이 꼬일 대로 꼬이게 된다는 것.

 

 

한편 오늘 오픈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원은 희망 사항 공약을 내 걸었다 드라마 시청률을 언급했다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시청률이 30%를 희망사항이라고 밝힌 오연서

드라마내에서 혜명공주 역을 맡고 있는데 그녀가 말하는 시청률 30%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만약 엽기적인 그녀 시청률 20%를 넘으면 한복을 입고 주원씨 면회를 가겠노라"고 공약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오연서 인스타그램 '엽기적인 그녀'응원 독려 메시지 날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주원씨 왠 면회? 시청률 20%는 정말 어렵겠지만 오연서 공약이 참 재미있다는 반응!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주원)와 혜명공주(오연서)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졌다.

견우는 중국으로 유학까지 가서 황제로부터 학식을 겸비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훈남 외모로

사랑받는 조선으로 컴백하는 상황극 드라마다 견우는 대제학의 아들로 휘종의 환대를 받으며 장차 조정의 재목으로

사용될 인재로 거듭난다!

 

▲엽기적인 그녀 주원과 오연서의 코믹 케미 폭발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가 술과 잘 차려진 주화상 만찬에 청나라 유학의 고충으로 인한 회포를 즐기는 견우(주원)

혜명공주(오연서)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이 차츰 꼬여들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견우와 혜명공주가 달밤의 다리에서

스쳐지나는 인연으로 술 취한 혜명공주가 발을 헛디뎌 난간을 떨어질 뻔 하자, 이에 견우가 혜명공주를 붙잡아 위기에서

구해준다! 어허~ 여기서 로맨틱한 앤티크 남녀의 아찔한 만남이 이어지는 찰나! 여기서 혜명공주의 술취한 연기는 트림으로

반전 분위기를 자아내게 된다. 에휴~ 술을 먹고 여자가 술주정도 아닌 트림으로 반전 드라마 분위기 연출이라니 좀 심하다

 

▲오연서 인스타그램 코트 시계 주목 & 오연서 패션

 

▲오연서 머리스타일 시계 코트 패션

 

그런가 하면 혜명공주(오연서)가 고을에서 어떤 남정내 사내들과 다투는 가운데, 견우(주원)가 또 다시 그녀를 구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구토세례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 이후 견우는 취한 혜명공주를 픽업해 업은 다음 여곽으로 옮기게 된다

이 과정에서 혜명공주(오연서)가 깨어나 "변태, 생정광"으로 오해와 폭력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는 견우(주원)

이후 견우는 혜명공주를 겁탈한 사람으로 몰려 옥사에 갇혔다가 풀려나는 굴욕까지 감당하게 된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좀 닮은꼴이긴 하지만 너무나도 초반 설정이 엇비슷해 좀 기대감이 사라지는 듯 하다

그러나 드라마와 영와 엽기적인 그녀의 시대적 배경이 좀 달라서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오연서와 주원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해 본다.

 

 

더군다나 엽기적인 그녀에서 등장한 주원은 청나라에서 학식이 뛰어나고 무예까지 겸비한 뛰어난 인재로 묘사되어

수많은 청나라 뭍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뽐내는 승승장구하는 견우(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청나라에서 주원은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청나라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도망까지 쳐야 하는 상황에 몰리는 견우(주원)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견우는 "천하제일 인재들 속에서 난 열정을 다했고, 그들의 집중된 시선 속에서도 최고를 성취했다"며 자신감을

뽐냈으나 이내 유학에서 돌아오는 배에서 넘어질 뻔 한 웃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남녀간의 사랑을 코미디성 해학을 보여주는 반전 드라마라는 점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시대적인 사극성 드라마 요소가 가미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등장한 오연서 주원의 연기력도 볼 만하다.

 

 

'엽기적인 그녀'는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뒷배경으로 조선시대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러브스토리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해당 작품인 엽기적인 그녀를 100% 사전제작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주원은 작년부터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을 시작해 마친 후 지난 16일 군입대를 결정해

현재 육군 보병 3사단 백골부대 현역으로 입영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훈련병 신분인 훈련병 주원.

 

 

오연서는 과거 SBS '본격 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시청률 20%가 넘으면 저희가 주원 씨의 부재로 찾아가겠다"며

깜짝 공약을 내 걸어 화제를 모았다 오연서는 "부대를 깜짝 방문해서 주원씨 면회 후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하겠다"며

이른바 시청률 공약을 내 걸었다는 것이다

 

 

 

2001년 개봉해 큰 인기를 몰고 왔던 동명의 영화를 이제 브라운관에서 시대적 배경만 달리한채 보게 되었다

엽기적인 그녀의 현대판인 원작과 달리 사극판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지 눈길이 모아진다

엽기적인 그녀의 출연진을 보면 주원, 오연서 외에 배우 이정신, 김윤혜, 정웅인,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현대판 엽기적인 그녀에 이어 사극판 엽기적인 그녀의 새로운 느낌의 영화같은 드라마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