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섬총사

category 엔터테인먼트 2017. 5. 30. 10:38


태항호 섬총사

소녀감성 달타냥이미지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부적응했다

섬총사들의 섬에 대한 부적응으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특히 정용화는 곤충공포증이 있었는데 정용화의 방에 지네가 나타나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

지네 정말 공포증에 떨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지 못하는 아픔이다

 

 

올리브 채널 '섬총사'가 자체 조사한 시청률 중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지만 인기 종합편성 프로그램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것이다. 하지만 올리브 채널 자체에서는 정말 최고로 평가할 만 하다.

 

 

섬총사 2화에서는 우이도 섬 생활에 본격적으로 적응해 가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섬총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달타냥의 존재가 밝혀져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달타냥의 존재에 대해 '우(牛)이도 이니까 소지섭'임을 확신해 찬 강호동은 김희선과 정용화도 격하게 동의했다는 것.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달타냥'은 배우 태항호로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태항호를 처음 본 세사람의 반응은? 처음에 섬총사 세 사람은 태항호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태항호는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태항호에게 굴욕감을 안겨주게 되었다

 

 

하지만 남다른 에능감각을 지닌 태항호는 '섬총사'에게 재미있는 말을 던지며 금세 어울리며 섬총사 취재 현장을 금세 웃음바다로 만들어 주었다

강호동 버금가는 육중한 몸의 외모와는 달리 밤하늘의 별빛에도 눈물을 흘릴만큼 소녀 감성 태항호

예능치트키 김희선의 존재를 위협할 만큼 강력한 다크호스로 급부상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내었다는 반응들이다

 

 

강호동은 "내가 박상혁 PD와 20년 동안 알고 지냈는데 이번 캐스팅 정말 최고다 칭찬해 줄만 하다 태항호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일 정도로 섬총사에게도 태항호는 반응이 최고였다 그래서 그런지 공교롭게도 올리브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태항호는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섬총사'가 우이도와 사랑에 빠져 객지에서 이사 나오게 된 사연이 듬뿍 담긴 어느 노부부의 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 노부부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웃음까지 전했다 김희선이 묵고 있는 집의 노부부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하며 시골밥상의 정취를 느끼기기에 충분했다 왜냐하면 더할 나위 없이 따뜻한 밥상에 '섬총사'들의 마음은 따뜻한 시골밥상에 훈훈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따뜻함도 잠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씻으러 간 김희선은 섬지방에 흔히 있는 수돗물 단수에 바로 멘붕에 빠져 버렸다 같은 시각 정요화는 '곤충공포증'이 있는데 방에 지네가 출현하여 역시 난감함에 몸서리를 쳐야 했다 지네를 정말 싫어라 하는 사람이라면 오십보 백보 정용화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10시간을 갔던 우이도 우이도에 도착하면 10시간의 장시간의 고단한 이동거리는 모두 잊어버리고 우이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사경을 헤매는 우이도 여행길에 들어 설 것이다 한순간에 반할 만큼 아름다운 우이도. 그 속에 사람들 또한 섬지방의 마을 사람들 또한 태항호처럼 순수함이 묻어져 있다 그러나 도시인 김희선과 정용화에겐 쉽게 적응하기 힘든 우이도 섬지방의 첫날밤을 맞이 하게 되었다

 



 

갈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섬총사 이번에는 소녀감성 태항호가 나타나 다음 편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정말 다음주 방송편 섬총사가 벌써 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