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산야초는 역시 씀바귀, 여러분 씀바귀의 효능에 대해서 아시나요?

 

 

[씀바귀 효능] - 새로운 사실! 당뇨병의 합병증에 도움!

 

 

 

씀바귀는 대표적인 특용작물로 당뇨병의 합병증인 구강 건조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진청에서 실험한 결과 씀바귀의 효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저 역시 삶은 돼지고기 수육 맛집에서 각종 채소를 한대 어우러 쌈을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 씀바귀가 올라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씀바귀의 효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대호지 씀바귀가 전국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판매 증가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대호지 씀바귀는 야생에서 자라던 것을 지난 2005년부터 특용작물로 재배하기 시작,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 110여개 농가에서 연간 대규모 생산을 할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씀바귀는 잘 말려서 약용으로 한약재로 사용하거나 약재로 사용하기에 일괄세척 및 적외선 살균 건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씀바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대량으로 재배할 경우 고소득 작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씀바귀의 특징은 여러해살이풀로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 즙이 나옵니다. 가느다란 줄기는 곧게 자라며 30센티 정도의 높이로 자라게 됩니다. 뿌리에서부터 자라나는 잎과 줄기에서 생겨나는 잎이 있습니다. 뿌리에서 자라난 잎은 둥글게 배열되어 땅을 덮고 피침 모양으로 생겨 가장자리에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효능은 정말 탁월합니다.

 

 

생약명은 산고매, 고채(苦菜), 황과채(黃瓜采), 소고거, 활혈초라고도 합니다. 사용부위는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사용합니다. 선씀바귀, 벋음씀바귀도 함께 사용됩니다. 씀바귀 채취와 조제는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립니다. 씀바귀 약재는 잘 말린 씀바귀를 잘게 썰어서 사용합니다.

 

 

[씀바귀 효능 및 약효]

 

해열, 건위, 조혈, 소종, 당뇨합병증에 도움 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줍니다. 적용질환은 소화불량, 폐렴, 간염,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에 사용됩니다. 씀바귀를 한약재로 사용할 경우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여러 산약초 및 산야초와 복합하여 조제하는 것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씀바귀 효능을 보려면 한의사의 처방에 따른 한약 조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알려진 자료는 위와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용법과 효능이 많이 달라집니다.

 

[용 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합니다. 타박상이나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게 됩니다. 음낭습진은 약재를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 냅니다.

 

 

[식용법]

 

이른봄에 뿌리 줄기를 캐어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지짐이로 해서 먹습니다.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조리해야 합니다. 어린잎도 같은 요령으로 나물로 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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