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category 세상속으로 2017. 6. 5. 10:39

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성추행 혐의 피소

 

평소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 가끔 시켜 먹는데 정말 이름이 최호식인지 몰랐다 오늘 보니까 회장님 이름이 최호식으로 나오니까 알게 되었다 그런데 좋은 의미로 기사가 아니라 좀 아쉽긴 하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부였네 엄청난 급성장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다 이렇게 빨리 성장할 줄이야.. 하기야 맛도 좋고 질좋은 치킨을 두마리씩 주니까 당연히 주문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직원 격려차원에서 단둘이 식사와 술

 

호식이 두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최호식 회장

 

20대 여직원과 나란히 걷고 있는 최호식 회장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직원인 20대 초반의 여성이 최호식 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저녁 무렵,,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최 씨가 자신을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접촉을 당했다 뒤이어 최호식 회장 여성의 손을 잡고 근처 호텔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실패 결국 여성이 주변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후 택시를 타고 경찰서로 향해 고소장을 접수 시킨 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최호식 회장 동행한 20 여성 호켈 로비서 도망

결국 택시에 황급히 오르는 여성의 모습

뒤이어 최회장 같이 택시를 타려고 시도


현재 최호식 회장은 혐의를 부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상대로 조사를 먼저 한 후에 최호식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다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유명 치킨 업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9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제공하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는 가격 파괴 정책으로 인기를 끈 프랜차이즈.

 



지난해 8월 창립 17년 만에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했으며 2015년 11월 일본 도쿄에도 진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최호식 회장은 ‘호식이 타워’로 불리는 건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구청 인근에 있는 건물 꼭대기에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라는 간판이 크게 걸려있으며 이 건물의 매입가는 2015년 매입 당시 330억 원 가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렇게 잘 나가던 프렌차이즈 회장님이 안타깝네요

 

 

 

남자가 엉덩이 막 먼저 들이밀고 타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죠

여자분이 먼저 타고 있는 상테에서 말이죠

 

 

누리꾼들은 이에 ‘닭팔아 빌딩산 호식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전했다

오늘 5일 고소장에는 최호식 회장이 3일 저녁 무렵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회사 직원과 단둘이 식사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최호식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초반에 나를 향한 사람들의 멸시가 엄청났다”라며 “가맹점 모집도 어려웠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집사람이 ‘지금 그만두면 빚은 안 지니까 그만 두자고 하더라”라며 “가장 가까운 아내마저 날 안 믿더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회사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최호식 회장 경찰에 고소

 

최 회장 측은 성추행 혐의 부인

그냥 "격려 차원에서 단둘이 식사와 술" 이게 전부다 진술


1999년 창립된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서울 강남구 본사를 비롯해 지난해 8월 남산 서울타워에 1000호점을 오픈했다.

최호식 회장은 현재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부회장,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부회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제35대 이사,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과거에는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 조정위원,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한편 ‘호식이 두 마리 치킨’ 20대 여직원은  최호식 회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3일 고소장을 접수

 

 

여성이 제출한 고소장에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던 최호식 회장이 자신을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일식집 인근 호텔로 들어가던 중 주변 여성 3명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곧바로 경찰서로 왔다고 고소장에 밝혔다 최 회장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수십억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행적이 눈길을 끈다
2012년 대구지방국세청은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 회장을 80억원 상당의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다
 


당시 대구지방국세청은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매출 장부를 조작해 거래 실적을 줄이는 방법을 썼다는 의혹을 제기

또 거래업체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세금계산서를 고의로 받지 않아 부가가치세를 줄인 규모도 상당하다고 주장했다
 
고발 이후 진행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