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로또갈등 가족비화극으로 번져

category 세상속으로 2017. 6. 11. 16:56

[40억 로또갈등의 원인은 당첨자 괴롭히며 가족비화극으로 간 것이 원인]

 

역시 로또 당첨자가 행복해 질 것이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까요? 최근 40억 로또에 당첨되어 갈등을 빚었던 가족비화극이 발생되었습니다. 로또에 당첨되자 갑자기 연락해 온 여동생들. 연락을 끊을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해 괴롭힘을 당했다고 진술한 로또 당첨자인 피해자. 정말 로또 당첨자의 비극 협박은 실제로 있는 것이군요. 얼마나 괴로웠으면 가족을 경찰서에 고소까지 했을까요? 여동생 입장에서는 나눠갖는게 맞다고 강하게 요구를 했겠죠. 그래서 빚어진 로또 40억 갈등.

 

 

[40억 로또 당첨자 경남 양산의 당첨금 분쟁사건의 전말] 

 

'40억 로또 갈등'으로 회자된 경남 양산의 가족 간 당첨금 분쟁 사건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당첨자의 매제에게 실형이 선고 여동생들이 집행유예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70대 노모가 작년 8월경 양산시청 앞에서 자신의 50대 아들이 40억원 상당인데 실수령금은 27억원 정도됩니다. 이에 따른 로또에 당첨되자 자신을 버리고 갔다며 1인시위를 했다는 것. 이에 세간의 화제와 관심을 받게 되었고 사건의 서막이 울려 퍼집니다. 결국 가족들이 몰려오는 것이죠. 로또 당첨금의 분쟁사건이 시작됩니다

 

 

 

재판의 법정 판결결과, 협박과 주거침입 등을 유죄로 인정해 두 여동생 모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두 여동생은 가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자가 큰 고통을 겪었는데도 법정에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협박을 자백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사유를 밝혔습니다 

 

  
재판에서 로또 당첨자 매제의 죄질을 가장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판부는 매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 법정구속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당첨자는 두 여동생과 매제가 당첨금 분할을 요구. 로또당첨자의 집을 강제로 자기집 문을 부수고 침입했다며 경찰에 고소.  결국 경찰이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진행 

여동생들과 매제는 재판에 회부되어져 이제야 일단락이 되었다는 것.

 

 

재판 과정에선 A씨가 노모를 모시려고 했으나, 당첨금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여동생으로부터 협박받은 사실도 드러나 충격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로또당첨자는 복권 당첨금을 받은 후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하고 어머니를 모시려고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두 여동생은 로또 당첨자의 어머니를 모시고 가지 못하도록 막고, 당첨금 배분을 요구하며 욕설을 마구 했다는 것인데요. 정말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재물이 화를 불러온 겪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당첨자는 대화가 되지 않자 일단 도망치듯 그 집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두 여동생은 당첨자에게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 당첨금 분할을 협의하지 않으면 못살게 굴겠다는 식으로 협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건의 전말이 파란만장하네요. 로또 당첨자가 더는 전화를 받지 않는 등 대응하지 않자, 두 여동생은 양산의 로또 당첨자 집으로 직접 찾아갔습니다.

 

 

 

 

당첨자의 두 여동생은 오빠(당첨자)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경찰에 결국 신고

마치 그곳이 자신의 집인데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것처럼 행동하며 열쇠수리공을 불러 잠금장치를 공구로 파손까지 했다고 합니다.

 

 

재판에서 "매제가 두 여동생을 대표해 경찰에 신고하고 열쇠수리공을 부르는 등 이 사건에 깊이 관여하고, 주도했으면서 A씨 집 현관문을 부술 때 현장에 없었다는 점을 내세워 범행을 부인하는 등 태도가 매우 나쁘다"고 밝히며 실형 선고의 이유를 법정에서 설명했다고 전합니다. 정말 파란만장한 로또 40억 갈등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