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에 세균을 없애기 위해 살균기능이 있다. 그런데 이런 가습기 살균에 노출될 경우 뜻모를 폐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산모아 유아가 심각한 피해를 봤다고 한다. 현재는 가습기 살균제 죽음으로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해당 기업에 소송을 걸어놓은 상태라고 했다.

 

 

 

어느 한 아이는 죽다가 살아났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가 하얗게 변해 있었다고 한다. 이게 근데 과연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이루어진 걸까? 과거 폐질환 발병 당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원인 모를 폐질환의 원인을 가지고 조사했다. 하지만 뚜렷한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 경우 폐질환이 47.3배 가량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런데 정확한 원인의 단서가 가습기 폐질환으로 볼 것인지는 의문스럽다. 현재로서는 이런 폐질환의 원인중 가장 높은 확률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인것이라는 설명이다. 피해자들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를 증명할 수는 없지만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있을 수 없는 일때문에 아이의 사망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 이런 아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는 것. 그러나 아직 정확한 결론이 나지 않아 보상이나 해결책은 아직 제시되지 않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게만 느껴진다.